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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모택동 추종 음악가 정율성 미화 방송

국민행동본부, "일요스페셜은 평양방송 방불, 책임자 파면하라"

입력 2012-01-16 17:08 | 수정 2012-01-16 21:52

KBS는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영웅시한 방송책임자를 파면하라! 
  
 6·25전쟁에 개입해 김일성을 도운 모택동을 찬양하는 노래를 바친 인물이 바로 정율성이다. 
국민행동본부    
  
지난 일요일(1월15일) KBS1은 KBS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공산주의자 정율성을 미화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방송 자막의 KBS 마크만 없었다면 평양방송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모택동 추종자 ‘정율성’을 찬양하는 KBS스페셜을 방송한 KBS에 대해서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정율성이 만든 대표적인 노래는 중국 공산당의 ‘인민해방군가’와 북한 인민군의 ‘조선인민군 행진곡’이다. 자유 대한민국과 민족에 총부리를 겨누고 피를 흘리게 만든 노래들이다. 한마디로 反민족적 노래를 만든 ‘정율성’을 KBS스페셜은 찬양해 마지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KBS는 마치 정율성을 대단한 항일운동가인 것처럼 묘사했다. 정율성은 모택동의 팔로군과 함께 중국공산혁명을 위해 싸운 인물이지 抗日(항일)운동과는 거리가 멀다. 공산혁명가를 독립운동가로 묘사하는 것은 한마디로 言語道斷(언어도단)이다.

정율성이 만든 ‘조선인민국가’는 그가 1949년에 직접 북한에 들어가 만든 노래다. 정율성의 노래들은 공산주의자들의 전투생활을 위한 행진가와 군가가 많다. 대부분은 모택동 군대를 위한 노래였다.

1월15일자 KBS스페셜은 정율성이 만든 ‘연안송’에 대해 극찬했다. 중국공산당의 근거지였던 중국 ‘연안’에서의 공산당 활동을 찬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내레이터는 당시 중국인들이 ‘연안송’을 들으면 모두가 ‘연안’으로 달려갈 만큼 감동적인 노래라고 설명했다.

정율성은 중국의 암울했던 시기인 ‘문화혁명’때도 모택동을 찬양하는 ‘모택동시조’ 20편을 상납한 모택동주의자이다. 6·25전쟁에 개입해 김일성을 도운 모택동을 찬양하는 노래를 바친 인물이 바로 정율성이다. 그런 정율성을 찬양한 KBS가 과연 국민의 방송이라고 떠들 자격이 있단 말인가? 공산주의자를 영웅시한 프로그램을 방송한 KBS를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규탄한다.

2012년 1월 16일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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