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일에 엮였지만…긍정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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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윙크, “바쁜 스케줄 소화하느라 정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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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9개월 만에 신곡 ‘아따 고것참’을 발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쌍둥이 가수 윙크가 최근 안 좋은 일에 연루돼 유명세를 치렀다.
26일 신원이 불분명한 쌍둥이 연예인이 만취상태로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린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건 당사자로 쌍둥이 가수 윙크가 지목된 것.
하지만 당시 ‘트로트 대축제’를 촬영 중이었던 윙크는 사건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시간에 해당 장소에도 없었을 뿐더러, 바쁜 스케줄로 그럴 만한 시간도 없었다는 게 윙크 측의 해명.
윙크 측은 “최근 새로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연말을 맞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좋지 않은 일에 자신들의 이름이 지목돼 안타까워했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