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從北세력을 무너뜨릴 결정적 기회가 왔다 
      
     민족반역자, 전쟁범죄자, 테러리스트를 우리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恨을 自由統一과 종북척결로 풀자!
    국민행동본부   
     
     1. 3백만 북한 동포를 굶겨 죽인 희대의 학살자, 민족의 반역자, 從北세력의 괴수 김정일이 17일 현지 지도 중 사망했다. 이날은 한반도 左翼세력의 멸망이 시작되는 날이다. 독재자 김정일을 우리 민족의 손으로 단죄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恨이다. 이 恨을 從北세력 斷罪로 풀어야 할 것이다. 2011년은 카다피, 무바라크, 알리, 살레, 빈 라덴 등 독재자들과 테러범의 죽음과 퇴장이 이어진 한해였다. 김정일이 저지른 테러로 숨진 분들의 冥福을 빈다.
     
     2.‘偉首金同’, ‘親指金同’을 외치며 김일성­-김정일 정권에 충성을 맹세하며 祖國을 배신해온 從北세력은 이제 괴수가 죽었으니 魂이 빠진 존재가 됐다. 從北세력은 이제 애송이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할 셈인가? 從北세력은 대한민국의 넓은 품 안으로 돌아오라! 인생 망치기 전에 과거의 잘못을 반성-­고백하고, 국민의 용서를 받을 것을 慫慂(종용)한다.
     
     3. 政府와 與黨은 독재자의 죽음에 弔意를 표해서는 안 된다. 從北세력이 北으로 弔問간다 해도 절대 不許해야 한다. 유태인들이 히틀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만세를 불렀겠는가, 弔意를 표했겠는가? 역사적 순간에 맞는 역사적 담화가 나와야 한다.
     
     4. 북한의 집권자들은 정신병자 같은 집단이다. 그들은 굶주린 북한 주민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받으려고 김정일을 위해 봉사해왔다. 그러나 김정일은 이제 이 세상에 없다. 공산체제는 절대 권력자가 죽은 뒤 변화가 시작됐다. 스탈린이 죽은 뒤 흐루시초프에 의해, 毛澤東이 죽은 뒤 鄧小平에 의해 소련과 중국은 본질적 변화를 겪었다. 북한에서도 大動亂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다. 북한 체제의 變化-開放化와 自由化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다. 김정일의 독재 탄압 속에서 신음하는 북한 주민들은 일제히 궐기하여 남은 김정일 독재 잔당들을 몰아내는 民主化의 물결을 일으켜 自由를 쟁취해야 할 것이다.
     
     5. 愛國세력은 국민 앞에 從北세력의 실체를 폭로해야 한다. 누가 愛國세력이고 누가 賣國세력인지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북한 독재정권 편이 아니면 대한민국 편이다. 反逆인가, 愛國인가를 결판내고 대한민국이 망하는가, 흥하는가를 결정짓는 대결을 앞두고 모든 愛國세력은 단결­협력하여 從北세력을 한반도에서 몰아내자. 우리가 가진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싸워야 한다.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강한 사람은 손발로, 지혜 있는 사람은 머리로써 싸우자. 젊은 세대와 생활인들이 愛國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그들을 설득하고 깨우치자!
     
     6. 대한민국 憲法은 ‘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에 의한 自由統一을 국가의지와 국가목표로서 명시하고 있다. 憲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고 선언하고, 憲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附屬島嶼(부속도서)로 한다’고 못 박음으로써 북한지역도 민주공화국이어야 한다는 국가 의지를 확실히 했다. 憲法 제4조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추진하라고 명령했다. 대한민국 憲法 1­,3­,4조는 한반도의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올바르게 제시하고 있다.
     
     7. 대한민국은 경제력에서 북한보다 200배나 앞서 있다. 自由統一과 一流國家 건설의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 힘이 있는 民族은 행복하다. 문제는 勇氣이다. 이 변화의 주인공은 북한 동포들, 그리고 自由와 平和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國民이다. 自由統一과 一流國家 건설은 우리시대 最優先 과제이다. 統一되고 繁榮하고 强力하고 自由로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
     
     2011년 12월 19일
     국 민 행 동 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