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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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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E1
2NE1, 소녀시대, YB, 다이나믹 듀오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에 오른다.
MAMA 제작진은 "전 세계적으로 K-POP 인기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락, 힙합을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확정돼 무척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MAMA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 팀들이 지닌 매력과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AMA 홈페이지(www.2011mama.com)에서 현재 진행중인 투표는 11월 18일 자정 기준 500만 건을 돌파, MAMA에 대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
'2011 MAMA'는 오는 29일 싱가포르의 대표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K-POP 열풍을 이끈 한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할 음악 축제로 꾸며질 계획.
이날 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개막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돼 총 6시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생방송되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방송 돼 전 세계 20개국, 19억 명이 함께 시청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