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지상파 방송 3사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게 지극히 불리한 것으로 나타나자 한나라당 당사에 싸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이날 8시 정각 개표상황실 TV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황우여 원내대표가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