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상현최지우ⓒ사진=이김프로덕션
    ▲ 윤상현최지우ⓒ사진=이김프로덕션

    배우 윤상현의 ‘키 논란’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다.

    윤상현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 선우선의 키가 160cm가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윤상현의 프로필 키인 181cm이 맞는지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받았다.

    하지만 윤상현은 이번에 '지고는 못살아'에서 키 174cm의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배우 윤상현의 키 논란이 해결됐다.

    사진 속에는 윤상현과 최지우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나란히 서 있고 윤상현은 여배우 중에서도 상당히 큰 키에 속하는 최지우 보다 더 큰 키를 선보이고 있다.

    윤상현 키 논란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키가 컸구나” “두 사람 다들 늘씬해선지 잘 어울린다” “윤상현 키 논란 탈출”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 최지우, 김정태, 박원숙, 조미령, 성동일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오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