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임용 최종 합격자 여성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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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의 올해 여성합격자 비율이 6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올해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는 모두 1만2천559명이 응시, 44.7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합격자는 281명으로 성별로는 여성이 168명으로 59.8%를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46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이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7급 교육행정 40명, 9급 교육행정 200명, 9급 전산 10명, 9급 사서 10명, 9급 시설(공업) 13명, 9급 보건 3명, 기록 연구사 5명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25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