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과감한 댄스 눈길…광클릭 예감
  • ▲ 오션걸스 뮤비 캡처
    ▲ 오션걸스 뮤비 캡처

    아찔한 볼륨감으로 주목 받는 ‘오션걸스’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올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리더 박한별을 비롯, 이태임, 이채영, 장지은, 전은미 등으로 구성된 ‘오션걸스’의 시원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오션걸스’는 음원 뿐만 아니라 그룹 멤버가 공개되었을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몸매만큼은 국내 최고’, ‘한국 최고의 베이글녀 그룹’ 등의 평가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뮤직비디오는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곡 ‘Ride Now’는 싸이의 ‘Right Now’를 편곡한 것으로 이미 지난 4월 말 음원을 공개해 몸매만큼이나 우월한 노래와 랩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TV, CF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아침 7시부터 시작해 무려 22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멤버들 모두 씩씩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특히 박한별은 이날 연예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음에도 오션걸스의 리더답게 스스로 일정을 취소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촬영에 몰입해 ‘역시 박한별이다’ 라는 찬사를 받았다.

  • ▲ 오션걸스 뮤비 캡처
    ▲ 오션걸스 뮤비 캡처

    뮤직비디오에서 5명 멤버들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감싼 캔디 컬러의 비키니는 물론이고, 아찔한 높이의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미끄러지는 장면, 치골과 힙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의 댄스를 선보인다.

    박한별은 상큼한 에너지와 숨겨진 섹시함을, 글래머러스한 매력의 이채영은 당당하고 역동적인 댄스와 랩을 뽐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이태임은 웨이브 댄스로 그 동안 감춰왔던 S라인을 드러내고 전은미는 도도하고도 세련된 댄스를 선보였다. 막내 장지은은 통통 튀는 귀여운 댄스로 큐트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Ride Now’를 부르는 모습은 네티즌들의 ‘광클’을 예감케 한다. 뮤직 비디오는 비발디 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 인턴기자 정지훈(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