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성공한 사람이 준 선물'ⓒ문화발전 제공.
누구나 다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그 정상에 오르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멘토가 된 작가, 이누카이 터보의 ‘성공한 사람이 준 선물’ 은 실제 일본 매스컴에서 ‘성공자의 모델’로 소개한 청년사장의 스토리를 다뤘다.
꾸며낸 글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생생한 창업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20~30대들을 위한 성공실화와 그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잘 드러나는 글의 모음집이다.
비즈니스상의 여러 가지 비결과 대처능력들은 독자의 생각 변화를 유도한다.
성공과 행복 과연 그 둘을 동시에 얻는 것이 가능할까?
저자 ‘이누카이 터보’는 "Yes" 라고 단언한다. 그는 “멘토이자 성공한 사람은 사업성공뿐만 아니라 성공+행복을 동시에 이루어야 진정한 성공”이라고 말한다.
문화발전 펴냄, 336면, 1만 1800원.
김윤희 대학생 인턴기자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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