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 앞두고 화보 공개
  • ▲ 소녀시대가 일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화보.ⓒ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 소녀시대가 일본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화보.ⓒ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진출 첫 정규 앨범 ‘GIRLS’ GENERATION’(소녀시대)을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화보가 화제다.

    16일 소녀시대는 일본 공식홈페이지(http://www.universal-music.co.jp/girlsgeneration/)에 일본 정규 1집 소식과 함께 화보를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 멤버 9명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뽐내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소녀시대의 모습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

  • ▲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특히 티파니는 지금까지의 귀여운 모습 대신 여성스럽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다", "티파니 정말 예뻐졌다. 이연희 닮았다", "티파니 진짜 너무 확 달라진 듯" 등의 댓글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1일 발매를 앞둔 소녀시대 일본 첫 정규 앨범에는 2010년 오리콘 연간 싱글 신인부문 1위와 2위를 차지한 ‘지(Gee)’ ‘지니(GENIE)’를 비롯해 최신곡 ‘미스터 택시(MR.TAXI)’ 등이 수록된다.

    5월 중순으로 예정되었던 소녀시대의 일본투어는 지진영향으로 스케줄이 조정되어 5월31일 오사카를 시작, 7월17일 후쿠오카까지 6대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