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롯데걸스, 한국 무대 데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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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온바오닷컴 캡처
지난해 롯데그룹이 후원해 중국 무대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LOTTE GIRLS, 중국명 乐天女孩)'가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온바오닷컴은 12일 중국 현지 보도를 인용, 롯데걸스가 최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신곡 녹음현장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롯데걸스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앨범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멤버들이 연습실과 녹음실을 오가며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데다가 멜로디, 가사 등 곡의 완성도도 높아 한국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걸스'는 한국인 멤버 최수정, 김예슬과 중국인 멤버 양쳰이(杨千艺), 취광자오(曲广曌), 왕징시(王静熙)로 구성된 5인조 한중 합작 걸그룹으로 지난해 6월 8일 데뷔엘범 'Kiss Me'로 중국 무대에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