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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업체 큐팡은 '201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소셜커머스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이번 조사에는 총 2천214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쿠팡 측은 "2위 업체보다 쿠팡이 3천489점을 더 얻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환불정책 및 고객서비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주요 업체 중 최초로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환불을 시행했으며 업계 최대 규모의 관련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쿠팡의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