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말 화끈해" 구애 공세?
  • ▲ 사진 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공식사이트
    ▲ 사진 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공식사이트
     
  • ▲ 사진 출처 : 아리아니 셀레스티 공식사이트

    이종격투기 대회 UFC의 육체파 '옥타곤 걸'로 유명한 아리아니 셀레스티(사진)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24·코리안탑팀)을 극찬해 화제 선상에 올랐다.

    정찬성은 지난 27일 미국 시애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 레너드 가르시아(31·미국)와의 대결에서 2라운드 4분 59초 만에 완벽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이에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며 "미칠듯이 흥분되는 경기였고 그의 티셔츠를 갖고 싶다"는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Let's go Korean Zombie! Yep. I think he's rad and I want one of his t's :)"

    수년째 UFC의 마스코트인 옥타곤 걸로 활동 중인 아리아니는 남성잡지 'MAXIM(맥심)' 표지모델에 이어 성인 잡지의 대명사 '플레이보이'까지 진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