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국제광고제와 영국의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1년 아시아 마케팅 효율성 페스티발(AME) 심사위원장으로 밥 올릴리(Bob O'Leary)가 지명되었다.

    밥 올릴리가 현재 글로벌 마케팅을 이끌고 있는 시티(Citi)는 시티그룹에 속한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 밥 올릴리는 2006년부터 시티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랜스 암스트롱 파운데이션(Lance Armstrong Foundation), 타임 워너 케이블(Time Warner Cable), 레블론(Revlon), 첩 보험(Chubb Insurance) 등 고객들을 위해 일해왔다. 크러스트 피자를 도입하며 약진한 피자 헛(Pizza Hut),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사치&사치(Satchi&Satchi) 등도 그의 고객.

    지난 2010년에 이미 심사한 경험이 있는 그는 출품작들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며 올해 출품작에 대해서도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AME는 올해 5월 12~13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 푸동 샹그릴라에서 개최된다.

    문의: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 02) 757-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