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톱 여가수 보아'로 연기 영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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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8회에 국내 최고의 아이돌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미 특별출연 소식만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가수 보아가 톱 여가수 ‘보아’로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춤과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영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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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 정보 분석 요원으로 맹활약 중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역시 이번 주부터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내 지원업무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현장요원으로서의 존재감을 피력할 예정. 예고편을 접한 팬들은 스마트한 요원의 모습에 추가된 최시원에 화려한 액션에 벌써부터 열광하며 들썩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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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 아니라 또 다른 아이돌이 깜짝 출연을 기다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SM의 인기 아이돌 샤이니. 샤이니 역시 자기 자신인 ‘샤이니’로 등장, 화려한 무대 위 모습 뿐 아니라 평상시의 풋풋한 모습으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모습을 비친다.
7~8회에 걸쳐 총출동하는 아이돌들의 실감나는 장면을 위해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진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연습실 등 SM 건물 내부 모습까지 담은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