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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자사의 TV광고인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는 '올해의 광고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20 서울 정상회의 등 국가적 이슈를 다룬 광고를 통해 더 나은 국가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면서 기업브랜드 정체성인 '사랑'을 자연스럽게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홍보팀의 정창훈 상무는 "우리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고객 사랑"이라며 "LG가 제공하는 가치가 어떻게 고객 사랑으로 연결되는지를 광고로 계속 표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의 광고 외에 SK텔레콤의 `콸콸콸 캠페인'과 한독약품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훼스탈플러스'가 올해의 광고상을 함께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