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전 애인으로 유명한 '플레이보이 걸' 출신, 모델 킴 카다시안(30)이 과거 '남친'과 찍은 섹스비디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 패션매거진 '얼루어(Allure)'는 9월호 표지모델로 킴 카다시안을 내세운 뒤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를 지면에 실었다.

    얼루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문제의 섹스비디오 덕분에 유명세는 얻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창피하고 후회가 막심하다"고 밝혔다.

    또 2007년 촬영한 플레이보이 화보에 대해서도 "너무 뚱뚱하게 나왔다"며 다시 찍어보고 싶다는 속내를 피력하기도.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은 무명 시절 남자친구 가수 레이제이와 찍은 섹스비디오가 유출되면서 화제선상에 올랐다. 이후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현재 각종 섹시 화보를 촬영하며 할리우드의 유명인사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