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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권' 깜짝 방문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 4>에 출연 중인 ‘아놀드 홍(본명 홍길성)’ 트레이너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화살코’ 서경석을 닮은 얼굴과 ‘한국판 터미네이터’로 불릴 만큼 육중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특히 아놀드 홍은 도전자들의 심리를 활용해 의지를 자극하는 ‘감성 다이어트’ 스타일 전략으로 연일 체중감량에 성공, 유능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자리매김했다. -
아놀드 홍은, “나 역시 고도비만을 겪은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도자가 아닌, 함께 배를 타고 가는 동지의 입장으로 도전자들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놀드 홍 트레이너 팀은, 2명이 탈락한 상대팀에 비해, 단 1명만이 탈락해 매우 유리한 상황. 뿐만 아니라 매번 팀미션마다 뛰어난 팀 조직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상대팀을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놀드 홍 트레이너 팀의 도전자들은,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늘 옆에서 용기를 심어주고, 희망찬 말들로 의지를 북돋워주고 있다”며 “아놀드 홍 트레이너만 믿고 따르면 반드시 다이어트에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아놀드 홍 트레이너에게 지도 받고 싶다”, “거대한 외모와는 너무 다르게 따뜻한 가슴을 지닌 분 같다”, “처음엔 서경석 닮은 외모 때문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젠 훈련할 때마다 늘 미소를 잃지 않고 도전자들을 관리하는 모습에 푹 빠지게 됐다”는 다양한 글들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진행한 ‘100일간에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로 일약 스타 트레이너에 등극한 아놀드 홍은 배우 이성재, 오지호, 가수 휘성 등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