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 문화경영심리연구소(소장 왕치현) 및 대학원 문화경영학과는 프랑스 르아브르대(University of Le Havre)와 공동으로 15일 오후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6층)에서  ‘인천의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해양문화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본수 인하대 총장, 왕치현 인하대 문화경영심리연구소장, 존 바즈만(John Barzman) 르아브르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마리나 항구의 규모나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해양문화와 경제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컬쳐노믹스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 문화경영심리연구소와 르아브르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MOU 체결할 예정이다. 두 대학은 해양문화의 선진화 방안 및 수변공간의 문화경영학적 활용에 대해 공동 연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