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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남의 대표주자 2PM 옥택연에게 피겨여왕 김연아를 지키라는 사명이 떨어졌다.
영화 '솔로몬 케인' 개봉에 맞춰 인터파크와 무비위크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색 설문조사에서 옥택연과 김연아가 나란히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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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옥택연(좌)과 피겨 퀸 김연아(우) ⓒ 연합뉴스
우선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솔로몬 케인' 주인공처럼 세상을 구할 전사로 어울리는 아이돌을 뽑은 설문 조사에서 2PM의 옥택연이 빅뱅의 TOP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근육질 몸매와 남자다운 모습으로 짐승돌의 대표주자로 지칭되는 그의 이미지와 세상을 구할 전사의 모습과 일치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이외에도 카리스마있는 눈빛의 소유자 빅뱅 TOP이 41%로 2위를 차지했고, 2AM의 임슬옹이 10%로 3위, 씨엔블루의 정용하가 4%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와 동시에 무비위크에서 진행된 영혼을 걸고 지켜야 하는 국보급 인물로는 김연아가 8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8%로 2위, 절대섹시지존 이효리가 6%로 3위, 소녀시대의 4차원 소녀 서현이 3%로 4위에 올라 그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