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4월 10일부터 '2010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전국 7개 지역(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4월에 이어 6월, 11월까지 연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교실에선 기존의 안전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인 '햄버거 궁전'과 '품질 위생교육'은 물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DIY클래스'를 새롭게 추가해 참가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리폼 전문 파워블로거 '모즈모즈'가 참석해 '벽걸이 화분'을 만드는 방법을 강의하는 등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재활용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담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 희망 사연 중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40명씩 전국 총 280명을 최종 선정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및 초등학교, 공익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