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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이 라이센스 패션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3월호 패션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함을 간직한 '강한 남자'로 변신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웨스틴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기존의 '부드러운 엄친아' 배수빈을 철저히 없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Calvin Klein X’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배수빈은 탄탄한 근육들이 자리잡은 상체를 노출하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섹시함을 표현했다는 평. 배수빈은 랑카위의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바디라인, 매력적인 근육을 드러내며 강한 마초의 향기를 뽐냈다.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천사의 유혹'에서 부드러운 남자와 '옴므파탈'을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줬던 배수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구릿빛 근육의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그동안 감춰졌던 마초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한편, 배수빈은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대하 사극 '동이'에서 검객 차천수로 출연, 주인공 동이(한효주 분)를 향한 헌신적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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