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3월 사진가로 깜짝 데뷔한다.

  • ▲ 사진가로 변신한 가수 비 ⓒ 니콘이미징코리아
    ▲ 사진가로 변신한 가수 비 ⓒ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는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별 카페에서 비가 사진전을 갖는다고 22일 발표했다.

    비의 사진전은 '팬(Fan)'을 주제로 서울 가로수길, 코엑스, 일본 콘서트 현장 등에서 그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팬이 찍은 비의 모습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사진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1일 비가 'D5000'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과정을 담은 CF 티저편을 공개한데 이어 22일 사진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CF 본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비가 직접 팬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과정을 경쾌한 배경음악과 함께 표현하고 있다.

    또, CF 런칭과 함께 마이크로 사이트(www.realityrain.com)도 오픈됐다. 현재 이곳에서는 메이킹필름을 비롯해 비가 포토그래퍼로서 사진전을 준비하는 과정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세 편의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