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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전화의 간판 LED인 '아몰레드(AMOLED)'가 고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31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http://www.samsungmobile.com)에서 진행 중인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밝혀라' 페스티벌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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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엑스에서 열린 아몰레드 페스티벌 ⓒ 뉴데일리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0 이제 애니콜 아몰레드로 세상을 보라 페스티벌'에서는 유명 팝아티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애니콜 아몰레드로 관람할 수 있는 '애니콜 아몰레드 아트 갤러리' 뿐만 아니라 아몰레드 비보이 퍼포먼스, 아몰레드 퀴즈컨테스트, 개그맨 최효종, 곤잘레스 송준근과 함께 하는 아몰레드 토크 등 '애니콜 아몰레드 자체발광 퍼포먼스'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22일에는 애니콜 모델인 가수 손담비와의 팬미팅도 열린다.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몰레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아몰레드 포토제닉 컨테스트도 열릴 예정이다. 또 '애니콜 아몰레드와 함께 하는 아트 갤러리'는 다음 달 5일까지 코엑스 폭포길에서 계속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이 아몰레드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10년에도 아몰레드 탑재 제품은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아몰레드 마케팅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