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소녀시대' ⓒ 연합뉴스  
    ▲ 그룹 '소녀시대' ⓒ 연합뉴스  

    여성 그룹 '소녀시대'가 4일 방송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4일 밤 소녀시대 차량이 올림픽 대로에서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멤버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멤버 중 효연(김효연. 20)이 앞좌석에 부딪혀 병원으로 가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경미한 타박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녀시대는 5일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