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탤런트 한효주 ⓒ 연합뉴스  
    ▲ 탤런트 한효주 ⓒ 연합뉴스  

    '찬란한 유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한효주의 차기작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효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노'(제작 초록뱀미디어) 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확정은 아니지만,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추노'는 조선 중기를 배경으로 도망친 노비를 추적하는 사냥꾼의 이야기다.

    한효주는 최근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고은성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최근 올해들어 두번째로 시청률 40%를 넘으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