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탤런트 이인혜. ⓒ 연합뉴스
    ▲ 탤런트 이인혜. ⓒ 연합뉴스

    '엄친딸'로 유명한 탤런트 이인혜가 "연예인이어서 공부 못할 것 같다는 얘기가 듣기 싫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이인혜는 13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 "학창시절부터 공부 욕심이 많은 성격이었다"며 "하지만 시험 전 밤을 새우고도 친구들에게 '공부 하나도 안 했어'라며 내숭을 떨었다"고 고백했다.

    이인혜는 현재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만 28세 나이로 한국 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 탤런트 학부에 연예인 최연소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한성주, 탤런트 이수나, 이아현, 그룹 스윗 소로우의 성진환, 인호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