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왼), 한효주(오) ⓒ 연합뉴스
    ▲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왼), 한효주(오) ⓒ 연합뉴스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연출 진혁, 극본 소현경)이 주말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회가 방송된 지난 12일 방송분이 41.8%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날 방영분 38.5% 보다 3.3% 상승한 수치다.

    12일 방송에서는 진성식품의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가 극의 갈등을 고조시켰으며 이승기 한효주 등 주연들의 러브 라인이 극의 흥미를 끌었다.

    '찬란한 유산'은 오는 26일까지 4회 분량이 남았으며 내달 1일부터 김혜수 류시원 이시아 주연의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일'(연출 오종록, 극본 문지영)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