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잭슨(50)이 성형을 또한번 할 예정이다. 영국의 '더 선'지는 마이클 잭슨이 런던 컴백공연을 앞두고 얼굴을 고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7월 영국 O2 아레나에서 5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마이클 잭슨이 팬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얼굴성형을 받을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잭슨의 비공식적 전기 작가인 이안 할페인은 영국 더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마이클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형외과의들에게 상담을 받았고 조만간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핼퍼린은 이미 50회 이상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마이클이 이전 성형수술로 얻은 얼굴의 부작용 부위를 고치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이클은 특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생긴 무너진 코를 다시 복원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 마이클 잭슨은 그동안 성형에 대해 목소리를 좀 낫게하기 위해 딱 2번 수술을 받았다고만 주장해 왔다.

    한편 이번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This Is It)' 투어콘서트는 지난주 5시간만에 완전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만장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