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선정 ‘한국사회 파워엘리트’ 최고의 마당발 양영태 치의학박사(육해공군해병대대령연합회사무총장․자유언론인연합회 협회장)가 단장으로 있는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이 내달 5일 ‘나라사랑’이란 테마를 가지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양영태 박사의 지휘(반주:윤서영, 독창자-송지영)로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지하 영산아트홀에서 진행될 연주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하느님의영광(L. Beethoven), 고향의노래(곡 이수인), 조국찬가(곡 김동진) 등 20여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일부 정치인들의 잘못된 이기적 욕망과 이념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혼’을 되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자유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지난 95년 양영태 박사를 단장으로 창단돼 그간 해외 초청공연, KBS를 비롯한 방송사 초청연주, 해외교민을 위한 초청음악회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국내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는 단연 으뜸이라는 평판과 함께 아마추어리즘을 표방한 음악실험이 성공한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해맑은 영혼과 깊은 심연이 깃든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의 합창의 시혼 속으로 음악혼을 전해듣고 싶은 사람은 연주회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