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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강남을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공성진 의원)가 중앙당이 아닌 정당 당원협의회차원에서는 최초로 호남폭설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 작업 자원봉사와 성금모금에 나선다.
강남을 당원협의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례없는 폭설로 인한 호남지역 재해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하여 25일 전라남도 함평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인 공성진 의원을 비롯하여 운영위원인 강남 지역구 시·구의원과 당원 등 약 40 여명이 함께 해 함평군청에서 재해복구성금을 전달하고 함평군 학교면 일대 폭설 피해 지역 복구 작업에 나서 피해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함평군과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강남구청에도 폭설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범 구민 차원의 성금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강남을 당원협의회의 성금 전달과 재해복구 작업은 이날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결정한 거당적인 폭설 피해대책의 일환으로 정당 당원협의회차원에서의 지원으로는 최초로 실시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