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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문화예술 서울서 즐긴다"…발레단·무용단·필하모닉 내한
피아니스트 선예권·황자정 등 한국과 홍콩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는 오는 26일~10월 25일 서울 공연장 곳곳에서 국제 예술축제 '홍콩위크 2025@서울'을 개최한다.'홍콩위크'는 홍콩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해
2025-09-11 신성아 기자 -
최용재의 까칠한 축구
손흥민은 주장 자격 '있고', 홍명보는 감독 자격 '없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이 마무리 됐다. 지난 7일 열린 미국과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10일 열린 멕시코와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미국, 13위 멕시코다.
2025-09-11 최용재 기자 -
조현 "美 구금 한국인, 11일 귀국 … 재입국 시 불이익 없다고 확약받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이 11일 귀국하는 동시에 향후 미국 재입국 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미국 측의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11일(현지시각) 주미대사관에서 취재진들을 만나 "오늘 오전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을 만
2025-09-11 배정현 기자 -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 행사 개최, 조수미·카이로 심포니 협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과 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이집트 카이로 일원에서 양국 외교 기록물 전시인 '함: 함께함을 담다'와 '조수미 & 카이로 심포니 협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진흥원), 대통령기록관, 이집트 주요 문화예술기
2025-09-11 신성아 기자 -
"'채상병 기록 회수' 최초 지시자는 윤석열" … 특검 진술 확보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경찰에 이첩된 채 상병 순직 사건 기록의 회수를 처음 지시한 인물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최근 특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사건 기록 회수를 직접 지시했을
2025-09-11 정혜영 기자 -
구금 한국인 돌연 '귀국 지연'에 … 외교부 "트럼프가 美 잔류 권해"
미국 이민당국의 대규모 단속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에게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을 권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 워싱턴 D.C. 주미대
2025-09-11 김진희 기자 -
특검 연장 안 한다더니 … 與, 강경파 밀려 하루새 합의 뒤집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요구를 반영해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해병대원) 개정안을 일부 수정하기로 해 놓고 하루 만에 합의를 파기했다. 여야는 전날 오후 수사 기간 추가 연장이 없는 '3대 특검법' 개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수사 인력 증원도 최소화하기로 했지만 다시
2025-09-11 이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