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당대표 출사표 "당정관계 수평적으로 재정립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7·23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으로 쇄신하겠다"고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정부의 정책 방향 혹은 정무적인 결정에 대해 합리적인 비판이나 수정

    2024-06-23 이지성 기자

  • [포토] 지지자 환호 받으며 출마선언 입장하는 나경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차기 당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참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6-23 정상윤 기자

  • 나경원 "진심으로 尹 정부 성공시킬 수 있다" 당대표 출마 선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며 7·23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통합과 균형의 적임자다. 저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 줄 세우는 정치, 줄 서는 정치

    2024-06-23 이지성 기자

  • [포토]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나경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7월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할 당대표에 출마 선언을 직후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출마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06-23 정상윤 기자

  • [포토] 출마선언 입장하는 나경원 의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7월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할 당대표에 출마 선언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출마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024-06-23 정상윤 기자

  • [포토] 보수재집권, 당대표 출마선언하는 나경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7월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할 당대표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나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출마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5일까지 후보

    2024-06-23 정상윤 기자

  • 장호진 안보실장 "우크라 무기 지원은 러시아 하기 나름"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이 북-러 군사협력 강화와 관련해 "러시아가 고도의 정밀 무기를 북한에 준다고 하면 우리에게 더 이상 어떤 선이 있겠나"라고 말했다.장 실장은 23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재검토 방침에 대해 "러시아 측이

    2024-06-23 어윤수 기자

  • 윤상현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대선 경선에 참여해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당은 유연한 전략가 윤상현에게 맡기고 한동훈·원희룡·나경원 세 분은 다른 일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활통에 화살이 많을수록 좋다. 홍준표·오세훈·안철수·유승민과 함께 대

    2024-06-23 이지성 기자

  • 류근일 칼럼 : 이런게 [민심]이면, 개나 줘라

    전 국방장관(예비역 육군중장)에게 (복도에 나가) "한 발로 두 손 들고 서 있어" 호통치는 국회

    ■ 이따위가 국회21세기 한국인들은 오늘의 국내외 위기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을까?그렇지 않아 뵌다. 위기를 위기라고 제대로 알아본다면, 세상이 이토록 흉악할까!  국회라는 게 맨날 이재명 수사·재판한 [판

    2024-06-2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포토] 당대표 출마 앞두고 국회 모인 한동훈 지지자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지지자들이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선언을 앞둔 한 전 위워장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있다. 이날 국회 소통관에는 나경원 의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전 국통부 장관 등의 당대표 출마선언이 각각 예정돼

    2024-06-23 정상윤 기자

  • 폭증하는 '불법 스팸' 폭탄 … 알고보니 해킹이 원인

    #직장인 박모씨(35)는 최근 하루에 최소 2건에서 많게는 5건의 스팸 문자를 받고 있다. ‘30% 수익 급등주 받아가세요’, ‘손실 나면 전액 배상’ 등 내용도 가지가지다. 아무리 번호를 차단해도 다른 번호로 비슷한 내용의 문자가 끊이지 않는다. 박씨는 일상 생활의

    2024-06-23 곽예지 기자

  • 밀착하는 북·러, 외교안보 전문가 긴급진단

    북·러 폭주, '한미일 자유진영 준동맹 공고화' '핵 대응력 제고'로 맞서야

    북한과 러시아가 '유사시 지체 없는 군사적 원조'를 명시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북러 조약)을 맺고 준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복원했다. 우크라이나에 한국 무기를 지원함으로써 러시아가 자발적으로 조약을 '사문화'(死文化)하게 만들고, 이 안보위기를

    2024-06-23 조문정 기자

  • 제주도는 '중국섬?' … 중국인 소유 땅, '서울 중구'만 해

    제주도가 '중국의 섬'으로 불릴 정도로 중국인 소유의 땅이 늘어나고 중국인 '정착민'이 급증하게 된 건, '투자이민'의 문턱이 타국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대만 언론에서 나왔다.대만의 자유시보(自由時報)는 19일(현지시각) <제주도, 중국 섬 되나? 뒷수습

    2024-06-23 조광형 기자

  • 中-EU '관세전쟁' 화해 물꼬 여나… 中 상무부장·EU 부위원장 화상 회담키로

    중국과 독일이 베이징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상무부장과 EU(유럽연합) 부위원장이 화상 회담을 갖고 전기차 관세 협의 착수에 합의해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

    2024-06-23 김보배 기자

  • 테슬라, 올해 이미 14% 이상 인원 감축… 다운사이징 ‘현재 진행형’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이미 전체 직원 가운데 최소 14%를 감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입수한 테슬라 내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전 세계 직원수는 현재 12만1000명 수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14만473명에서 약

    2024-06-2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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