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을 원한다면 北의 개방 유도해야”

    박희태 국회의장은 남북 통일 문제와 관련, 북한의 개혁과 개방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21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조찬 모임에 참석해 ‘한반도 통일 어떻게 이룰…

    2011-01-21 오창균 기자
  • "인권위서 북한 인권 논의? 꿈만 같다!"

    "인권위가 북한 인권개선 문제를 다루다니 꿈만 같다." 올해 출범10년을 맞아 국가 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금기처럼 여기던 북한의 인권개선문제를 공개적으로 들고 나와 국민을 놀라게 한 것이다. 인권위는 2001년 김대중 정부가 설립한 이래

    2011-01-21 황소영 기자
  • 스위스법원, 알몸 등산객에 벌금 100달러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서 알몸으로 산행을 즐긴 40대 남자 등산객이 벌금 100 스위스프랑(약 103 달러)를 물게 됐다고 스위스 국제방송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스위스 북동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아펜첼 아우서로덴 칸톤(州) 지방법원은 지난 20일 14개월 전 알몸 산

    2011-01-21 연합뉴스
  • “이런 악연" 한국군은 소말리아의 천적!

    청해부대가 한국군 사상 최초로 해외인질구출작전에 성공하면서 소말리아 해적 소탕작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군이 소말리아 해적과 대적해 승리한 것이 두 번째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2011-01-21 전경웅 기자
  • 오바마, 후진타오에 "아시아 미군 재배치" 경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의 비공식 만찬에서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아시아에서의 미군을 재배치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0일 보도했다.   오

    2011-01-21 연합뉴스
  • "시원하다, 세계최강 특공대" 시민들 환호

    21일 오후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던 삼호해운 소속 '삼호주얼리호'에 대한 우리 군의 구출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은 일제히 안도의 숨을 내쉬면서 작전 성공을 반겼다.   피랍 직후부터 한국인 인질들의 무사 생환을 간절히 기원했던 시민과 직장인들은

    2011-01-21 연합뉴스
  • "北병사, 中서 양식 훔치다 주인 살해"

    북한의 식량난이 악화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북한 병사 2명이 월경해 중국의 한 농가에서 양식을 훔치다 발각되자 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중국 지린(吉林)의 공안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창바이(長

    2011-01-21 연합뉴스
  • 은둔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태에 홀려 도시로 돌아가다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 세상살이가 지겨워졌나보다. 숲속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개와 함…

    2011-01-21 이연수 기자
  • 김영진 “호남은 양보하고, 충청은? 말 안돼”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21일 광주를 찾아 정책협의회를 갖고 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입지를 둘러싼 당내 갈등 진화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1-01-21 최유경 기자
  • 일자별로 본 소말리아 해적 소탕 과정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당할 때부터 청해부대의 추격,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실행되는 과정과 언론사들의 '엠바고'를 둘러싼 일들을 시간대 별로 정리해 보았다. [1월 15일] 12:30아라비아해와 인도양 북부 해역에서 1만1,500톤 급 화학운반선 ‘삼

    2011-01-21 전경웅 기자
  • “코카콜라 맛의 비결이 사람의 침?”

    전직 코카콜라 직원이 코카콜라 맛의 비밀은 '사람의 침'이라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21일 디시뉴스는 미국 언론을 인용 “회사에 불만을 품은 전직 코카콜라 직원이 '코카콜라의 비밀 성분'은 '사람의 침'이라고 폭로하는 내용을 언론에 보내 운영진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2011-01-21 온종림 기자
  • 구출성공 숨은 공신 석해균 선장의 기지

    청해부대가 21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까지 선장 석해균(57)씨의 공이 적지 않았다는 게 군 안팎의 평가다.군과 삼호해운 관계자 등에 따르면 피랍 후 해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삼호주얼리호의 운항을 맡은 석씨는 엄중한 감시

    2011-01-21 연합뉴스
  • 2011년 칸 국제광고제 디자인, PR 부문 심사위원장 발표

    2011년 제 58회 칸 국제광고제 디자인 부문과 PR 부문 심사위원장이 발표됐다.  

    2011-01-21 이연수 기자
  • 생포한 해적5명 어떻게 처리하나

    정부는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과정에서 생포한 해적의 처리 방안을 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날 해적 13명 중 8명을 사살하고 5명은 생포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고려하고 있는 안은 크게 봐서 ▲국내로 이송해 직접 처벌하는 방안

    2011-01-21 연합뉴스
  • 이재오는 정말 전향했나?

    이재오는 정말 전향했나   李在五의 통일방안 정밀분석/ 대한민국 주도의 평화적 자유통일 방안이 아니라 북한식 연방제안에 더 가깝다 趙甲濟  &n…

    2011-01-21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