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최악의 위기에..'제2 종교개혁'필요"

    "한국 교회는 최악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종교개혁가들의 개혁적 영성과 십자가 정신이 퇴색돼 이제 한국교회에도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상황이 됐습니다."건강한 교회, 새로운 목회를 지향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2.0목회자운동'이 20일 명동 청어람에서 창립총회를

    2011-06-20 연합뉴스
  • 리베이트 받은 의사 최장 1년 면허정지

    앞으로 제약업체 등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는 대해 최장 1년의 면허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와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을 제재하기 위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20일 공포·시행된다고 밝

    2011-06-20 황소영 기자
  • LH 미니판교 성남도촌지구 잔여세대 분양

    LH가 성남도촌 C-1블록 휴먼시아 분양아파트 잔여세대를 공급한다. LH공사는 20일 총 12개동에 전용면적 100㎡형 204세대, 119㎡형 212세대, 132㎡형 112세대 등 528세대로 구성되는 C-1블록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

    2011-06-20 홍성인 기자
  • 샤프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 필요 없어"

    월터 샤프 한미연합군사령관은 20일 "전술핵무기가 다시 한반도에 배치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샤프 사령관은 이날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육군협회가 주최한 고별 조찬강연을 통해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재배치할 필요가 없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2011-06-20 연합뉴스
  • 이회창 “반값등록금은 대국민 사기”

    자유선진당 이회창 전 대표는 20일 반값등록금 문제와 관련,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실제 이뤄질 수 없는 것을 이뤄질 것처럼 치고 나오는 것은 중대한 국민에 대한 사기”라고 밝혔다.특히 이날 오전 11시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의 만남을 앞두고 이러한 발언이 나와 더욱

    2011-06-20 오창균 기자
  • 현대기아차, 유럽서 두달째 아시아 브랜드 1위

    현대·기아차가 지난 5월에도 유럽 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아시아 브랜드 판매 1위를 지켰다.현대기아차는 2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20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5월 유럽에서 현대차 3만4천508대, 기아차 2만4천77대 등 총 5만858

    2011-06-20 전경웅 기자
  • 정동영 “박근혜, 반값등록금 입장 밝혀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게 대학 반값 등록금 문제에 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반값등록금은 6월 국회에서 처리해야 2학기에 실시할 수 있다. 국회가 대통령의 부속장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2011-06-20 최유경 기자
  • "한국 방공수준 의문스럽다"...中, '오인사격' 관심

    "남북대치가 초목마저 적의 군대로 보이게 했다" "한국의 방공수준이 의문스럽다"한국 해병대 초병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소총을 쏜 사건에 대해 중국 언론들이 유난스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뉴스 전문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0일자에서 1면 전면

    2011-06-20 전경웅 기자
  • G마켓, 비치백 2천개 무료 증정

    G마켓(www.gmarket.co.kr)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공짜의 날(겟프리데이)' 6월 상품으로 '마리안케이트 비치백' 2천개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달로 5회째를 맞이한 '겟프리데이'는 G마켓이 선정한 핫 트렌드 패션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

    2011-06-20 박모금 기자
  • 국토부 "골프-공짜 식사 하지마라"

    최근 잇따라 불거진 국토부 직원들의 술 접대와 비리 사건 등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비리를 차단하기 위한 내부 통제장치를 마련하는 등 강도 높은 사후 대책을 마련했다.권 장관은 20일 과천 국부토 청사 대강당에서 가진 ‘청렴실천 및 조직문화 선진화 관련 장관

    2011-06-20 홍성인 기자
  • 한진, 우즈벡~모스크바 트럭운송 서비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0일 우즈베키스탄 현지 합작법인인 ELS가 모스크바까지 트럭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우즈벡에서 모스크바까지 편도 7일이 걸리는 약 3천800㎞ 구간의 대륙간 서비스로, 국내 물류업체가 트럭으로 우즈벡에서 국제 운송서비스를 하는 것은 처음이

    2011-06-20 홍성인 기자
  • 황우여 “강력한 변화 추구하는 이가 당대표 돼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0일 당 대표 경선과 관련해 “과감한 화합과 변화를 추구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황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강지원의 새 아침’에 출연, “국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나라의 발전을 돋우는 사람이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이같

    2011-06-20 오창균 기자
  • 박근혜, ‘싱크탱크’ 첫 모임 돌연 취소…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던 국가미래연구원의 첫 전체모임을 연기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4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진행되는데 따른 정치적 부담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연구원은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최근 정회원

    2011-06-20 최유경 기자
  • 한여름에 구세군 '자선냄비'?

    통상 연말에나 볼 수 있는 구세군의 '빨간 자선냄비'가 한여름에 등장했다.구세군은 파리바게뜨와 손잡고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전국의 파리바게뜨 매장에 빨간 자선냄비를 설치, 잠비아 어린이들을 위한 식수개발 지원 모금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모금된

    2011-06-20 박모금 기자
  • 정수기, 화장실-쓰레통-냉방기 옆에 놓지 못한다

    앞으로 찜질방,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있는 정수기들은 화장실, 쓰레기통, 냉·난방기 옆에 놓을 수 없다. 또한, 먹는물관련영업업자에게 영업정지 대신 부과했던 과징금이 기존 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 환경부는 20일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먹는샘물 소비

    2011-06-20 홍성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