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 미키, 자필편지와 천달러 기부 "세월호 희생자 위해.."

    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 미키(27)가 세월호 침몰 참사를 애도하며 자필편지와 함께 천달러를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안도 미키를 인터뷰한 강재훈 KBS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의 취재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일본 피겨스타 안도 미키. 인터뷰 끝나고

    2014-04-26 온라인뉴스팀
  • 델 보스케 감독...조의 "티토 빌라노바 사망은 비극"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 델 보스케의 마지막 인사FC 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와 감독을 지냈던 티토 빌라노바(1968-2014)의 비보를 들은 델 보스케 감독은 '비극(tragedy)'이란 표현으로 침통한 마음을 드러냈다.델 보스케는 마르카 라디오를 통해 "빌라노바의

    2014-04-26 양용선 기자
  • EPL 36R 리버풀 vs 첼시

    첼시전을 앞둔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 "압박? 글쎄..."

    로저스 감독 "우승에 대한 압박은 첼시가 클 것"27일 밤 10시 5분(한국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6R 첼시전을 앞둔 브렌든 로저스 감독의 태도는 매우 침착했고, 흔들림이 없었다.리버풀은 1869-90 시즌 이후 자국 리그 우승의 역사가 없기에, 이번 첼시전은

    2014-04-26 양용선 기자
  • 티토 빌라노바 감독 별세...침통한 바르셀로나

    FC 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와 감독을 지냈던 티토 빌라노바(1968-2014)가 오랜 투병끝에 별세했다.빌라노바 감독은 지난 금요일 병 재발로 인해 바르셀로나 병원으루 긴급 후송됐었다. 위장과 귀밑샘 종양의 합병증이 원인이었다. 빌라노바는 가족들과 친한 지인들에게만 병문

    2014-04-26 양용선 기자
  • 개리 네빌 "거물급 감독 영입에 연연하지 말아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함께한 게리 네빌이 데이비드 모예스 후임으로 거물급 감독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냈다.현재 맨유는 라이언 긱스 임시 감독 체제로 남은 시즌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이며, 팀의 부활을 이끌어줄 수

    2014-04-25 양용선 기자
  • 카를로 안첼로티 "맨유? 나는 마드리드에 남을 것"

    카를로 안첼로티 "내 적(籍)은 마드리드다"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 리스트에 오른 것에 대해 "내가 있을 곳은 맨유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로 일축했다.네덜란드 출신의 루이스 반 할과 함께 맨유 차기 감독의 최상위

    2014-04-25 양용선 기자
  • 라이언 긱스호(號)에 합류한 니키 버트 "엄청난 순간이다"

    니키 버트 "영광스러운 순간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뉴캐슬에서 황혼을 맞이했던 니키 버트가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라이언 긱스와 한 배를 탄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immensely proud)을 표했다.니키 버트는 라이언 긱스 임시 감독 체제에 코치로

    2014-04-25 양용선 기자
  • 첼시 하미레즈 "4경기 출장 금지...즉시 효력"

    첼시 하미레즈 '4경기 결장...이번 시즌 마감'첼시의 미드필더 하미레즈가 FA로부터 프리미어리그 4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으며 2013-14 시즌을 마감했다.하미레즈의 징계 사유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토요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선더랜드전에서 폭력을 가한 것

    2014-04-25 양용선 기자
  • 위르겐 클롭 "제의도 없는데 어떻게 거절을 하는가?"

    위르겐 클롭 "제의를 받은 적 없어"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 위르겐 클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직 제의에 대해 '금시초문'이라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전 패배로 리그 7위에 랭크된 데 이어, 매우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인 끝에 결국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2014-04-25 양용선 기자
  • 아사다 마오 "은퇴요? 아직은 반반"

    아사다 마오(24, 일본)가 대학으로 돌아간다. 스포츠닛폰은 24일 "아사다가 츄쿄대에 복학했다"며 "아직 은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나고야 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전에 참석한 아사다는 눈 앞의 것들을 열심히 해나가갈것"이라며 "은퇴여

    2014-04-25 윤희성 기자
  • 이상화,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너무 슬프다"

    '빙속여제' 이상화(25, 서울시청)가 노란 물결에 동참했다. 이상화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너무 슬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비통한 심정을 전한데 이어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보으로 바꾸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앞서 이상화는 진도 세월호 침몰

    2014-04-24 온라인뉴스팀
  • 류현진 김연아 박주영… 세월호 슬픔 나눈 스포츠 ★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가족들을 돕기 위한 스포츠 스타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축구 국가대표 박주영(29, 왓포드 FC)은 대한적십자사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기부했다.박주영은 "재활지료를 받으며 세

    2014-04-24 온라인뉴스팀
  • "내 큰 아들과 같은 또래, 애통한 마음 감출 수 없다"

    프로골퍼 최경주, 세월호 참사 단원고에 '1억 기부'

    미국 PGA투어에서 활동 중인 프로 골퍼 최경주가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함에 빠진 안산 단원고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최경주 재단은 지난 23일 "최경주 선수는 큰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안산 단원고 학생과 선생님들이 지속적인 관심 속에 심리 치료뿐 아니라 다양한

    2014-04-24 온라인뉴스팀
  • 박주영, 세월호 희생자 위해 1억 기부 "아픔 함께 하고파"

    축구 국가대표 박주영(29, 왓포드 FC)이 세월호 참사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주영은 24일 오전 대한적십자사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기부했다.박주영은 "재활지료를 받으며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했다. 자녀를 잃은 학부모들과

    2014-04-24 온라인뉴스팀
  • 양키스 피네다, 경기 중 '부정투구' 퇴장 "송진 딱 걸렸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투수 마이클 피네다(25)가 부정 투구 의혹을 다시 일으키며 경기 중 퇴장 당했다.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피네다는 2회말 투구 도중 퇴장 명령을 받

    2014-04-24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