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데일리TV] 고 김영옥 대령, 그는 누구인가? 미국 의회 금메달 받을 수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공을 세운 휴머니스트 고(故) 김영옥 대령에게 미국 연방 의회 금메달을 수여하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연방 의회 금메달은 의회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앞서 지난해 3월 미국 연방 하원의원 메릴린 스트릭랜드, 미
2023-02-02 곽수연 기자 -
표현의 자유가 아예 없는, 최악의 나라는?… 英 인덱스 온 센서십 조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폭군 후보에 올린 영국의 인권단체가 이번엔 북한을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로 꼽았다.'인덱스 온 센서십'(Index on Censorship)은 최근 전 세계 174개국을 대상으로 한 '표현의 자유 지수'를 1~10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2023-01-31 이바름 기자 -
美 캘리포니아, 또 총격으로 7명 사망…'LA 총격' 희생자 11명
음력 설 기간 발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댄스교습소 총격 사건의 희생자가 11명으로 늘었다.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3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LAC+USC 메디컬 센터는 23일(현지시간) "불행히도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
2023-01-24 어윤수 기자 -
美 바이든, 6년 공석 北인권특사에 줄리 터너 지명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6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를 지명했다. 향후 미국이 북한의 인권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줄리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동아태 담당과장을 북한
2023-01-24 어윤수 기자 -
일본 외무상, 10년째 "독도는 일본 땅" 망언 되풀이
일본 외무상이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두고 "일본 고유의 땅"이라는 '망언'을 되풀이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현 일본 총리가 외무상이던 2014년 당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뒤부터 일본 외무상은 10년째 독도
2023-01-23 조광형 기자 -
72세 아시아계 남성, LA서 반자동 총기 난사… 10명 사망
음력 설 기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소도시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반자동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타임스와 CNN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오후 10시 22분경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파크(Monterey Park)의
2023-01-23 조광형 기자 -
"핵우산으론 부족… 한국에 美 전술핵 재배치 검토해야" 美 CSIS 공개 거론
미 3대 싱크탱크 중 하나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18일(현지시각) 미국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두고 한미가 관련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미국의 저명한 싱크탱크가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옵션을 공개적으로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
2023-01-19 권혁중 기자 -
'日 강제동원' 배상문제… '한·미·일 3자 협력' 첫 시험대 된다
미·일 정상이 지난 13일 공동성명에서 약속한 '한·미·일 3자 협력'의 첫 시험대는 한일 양국 간 최대 현안인 '강제동원(징용)' 배상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민정 외교부 아태국장은 16일 일본 외무성에서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2023-01-16 조문정 기자 -
[뉴데일리TV] 미-중, 대만서 전면전 워게임 중공해군 전멸...미군 피해는?
중국이 2026년 대만을 침략한다면 과연 대만을 점령할 수 있을까? 전쟁 피해는 얼마나 클까?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연구센터(CSIS)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중국 해군의 대만 침략을 상정한 시나리오 24가지를 가지고 '워 게임'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CS
2023-01-16 곽수연 기자 -
'한국인 2명 탑승' 항공기 네팔서 추락…"탑승자 72명 전원사망"
네팔에서 70여 명이 타고 있던 항공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한국인 2명이 탑승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외교부와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네팔 카트만두에서 서부 포라카로 향하던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네팔 카스
2023-01-15 이바름 기자 -
"北 위험성 우크라 전쟁 수준… 올해 7차 핵실험 가능하다"
영국과 미국 전문가들이 북한의 제7차 핵실험이 올해 이뤄질 것이라는 데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영국 런던에 소재한 '컨트롤 리스크'는 최근 전 세계 국가별 새해 위기상황 전망을 나타내는 위험지도(Risk Map 2023)를 발표했다. 위기 및 전략
2023-01-12 이바름 기자 -
한국·일본 두 나라만 콕 찍어 "비자 발급 중단"… 중국의 '선택적 횡포'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도 '위드코로나'로 전환한 중국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이 방역조치를 강화하자, 중국이 '상호주의'를 명분으로 한국발·일본발 입국자들에게 각각 단기 비자와 일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대(對)중국 경제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중국발 비자 발
2023-01-11 조문정 기자 -
[김창준 칼럼] "미국 의회민주주의, 펄펄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의장 선출 둘러싼 3일 반나절간의 진통 1월 7일(미국시간) 미국 연방의회 하원에서 15번째 투표만에 극적으로 캐빈 매카시(57)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133번 투표를 한 1856년(최다) 이래 역대 다섯번째 기록이다. 미국 연방의회는 임기 6년의 상원과 임기
2023-01-11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3선) -
반중인사 강제귀국 '여우사냥'… 中 비밀경찰, 2014년부터 호주서 암약
중식당 '동방명주'가 '중국 비밀경찰서'란 논란이 최근 우리나라에서 불거진 가운데, 한국과 마찬가지로 서구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약한 고리'로 평가받는 호주가 중국의 해외조직 운영 실태에 대해 눈을 뜬 것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
2023-01-10 조문정 기자 -
푸틴 '러시아 성탄절' 36시간 휴전 제안… 우크라 "진군 막으려는 꼼수" 일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교회의 성탄절을 맞아 '36시간 휴전'을 국방부장관에게 명령했지만, 우크라이나는 군사를 재결집할 시간을 벌려는 속임수라며 푸틴 대통령의 휴전 명령을 일축했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크렘린궁 성
2023-01-06 조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