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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60만대 등 美시장서 리콜 사태
일본 닛산자동차가 스티어링 혹은 배터리 케이블의 결함에 따라 북.남미 및 아프리카에서 판매된 차량 60만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11일 발표했다.스티어링 결함으로 인한 리콜대상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판매된 '프런티어' 소형트럭 30만3천대와 '엑스테라'
2010-11-12 연합뉴스 -
미쓰비시자동차, 日서 24만7천대 리콜
일본 국토교통성은 11일 미쓰비시 자동차가 엔진부품에 결함이 있다는 이유로 '미니카', 'eK-왜건' 등 9종, 24만7천663대를 리콜하겠다고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자동차는 2003년11월∼2005년8월에 생산된 제품이다.
2010-11-11 연합뉴스 -
"재벌2세와 하룻밤, 1억7000만원 받았다"
"K양은 재벌 2세와의 하룻밤을 통해 100만 위안(1억 7000만원)을 벌었다", "S양은 연예계 최고의 매춘부다", "T양은 하룻밤에 남자 3명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
2010-11-11 온종림 기자 -
아이패드 1대당 세금이 무려 17만원?
중국 세관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아이패드(iPad)에 다른 제품보다 과한 세금을 부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온바오닷컴이 11일 전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아이패드 판매가 5000위안(84만원)중 과세 부여만 1000위…
2010-11-11 온종림 기자 -
LG, 브라질 최고 노트북 브랜드 선정
LG전자는 브라질의 일간지 ‘폴라 지 상파울루(Folha de Sao Paulo)’가 실시하는 브랜드 인지조사 ‘탑 오브 마인드(Top of Mind) 2010’에서 노트북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코카콜라, 나이키, 폴
2010-11-11 최유경 기자 -
무디스, 중국 신용등급 'Aa3'로 상향..한국 추월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중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1'에서 'Aa3'로 상향조정하고 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은 ‘긍정적’으로
2010-11-11 연합뉴스 -
NYT “까다로운 한국소비자가 세계 신제품 만든다”
외국 기업들은 다 알지만, 한국 소비자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사실 한 가지.바로 한국 소비자들의 말 한마디가 세계 유수 기업이 출시하는 카메라와 믹서기, 화장품 등 갖가지 신제품들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로레알과 필립스, 니콘 등 세계적 기업들이 한국을 새로운 상품과
2010-11-11 연합뉴스 -
'美 담뱃갑에 시신 그림'.. FDA "글로 효과없어서"
미국 정부가 흡연 퇴치를 위해 담뱃갑에 시신을 그려 넣는 '독한' 처방까지 내놓았다.식품의약국(FDA)은 1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담배회사들이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ㆍ담배광고에 흡연의 해로움을 부각하는 경고문구와 함께 경고그림도 등장시켜야 한다고 밝
2010-11-11 연합뉴스 -
"알 카에다, 유럽.미국서 추가 테러 가능성"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유럽과 미국에서 연말까지 '뭄바이 테러'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테러를 시도하고 있다고 유럽과 미국의 테러 대응 분야의 관리가 밝혔다.10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유럽의 테러 대응 관리들은 이와 관련, "알 카에다의 목표는 연말까지 미국과 유
2010-11-11 연합뉴스 -
"소포 폭탄 美 동해상서 터질뻔"
지난달말 예멘을 떠나 시카고로 향했던 2개의 소포 폭탄 가운데 잉글랜드 이스트 미들랜즈공항에서 발견된 폭탄은 미국 동해상에서 터지도록 시간이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당시 잉크 카트리지로 위장된 소포 폭탄 2개는 예멘을 출발해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중 두바이와 잉글
2010-11-11 연합뉴스 -
장하준 "G20, 워싱턴을 거부할 시점"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10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개발 의제가 지니는 의미를 분석하는 기고문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실었다.장 교수는 `워싱턴을 거부할 시점(Time to reject the Washington)'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10-11-11 연합뉴스 -
청동 절도범 무서워 동상 철거?
"고가의 청동을 노린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는 탓에 할 수 없이 시내에 설치된 통상을 철거했다."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인구 16만명의 네덜란드 소도시 네이메헌 시(市) 당국이 최근 노상에 설치된 10기의 동상을 전격 철거했다고 현지 언론이
2010-11-10 연합뉴스 -
英.中, 제2의 아편전쟁..양귀비꽃이 원인
영국과 중국의 정상이 10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우호를 다짐하는 잔을 기울였지만 회동을 전후해 양측 외교 당국자들 사이에 팽팽한 `양귀비꽃' 신경전이 벌어졌다.다름 아닌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비롯한 영국 대표단의 가슴에 일제히 달린 큼지막한 배지 때문이다
2010-11-10 연합뉴스 -
고려대,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 名博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10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고대는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2008년 러시아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 대내적으로 사회 안정과 경제적 발전을 이룩하고 대외적으로는 평화적인 국제관계를 수립하는 데 크
2010-11-10 연합뉴스 -
금값, 중국 부동산, 애플, 달러..'터질 일만 남은 10大 경제거품'
국제 금값, 중국의 부동산, 대체에너지, 애플, 미국 달러화 등이 '앞으로 터질 일만 남은 10대 경제거품'으로 지목됐다. 어메리칸온라인(AOL)의 머니&파이낸스 웹사이트인 데일리 파이낸스는 9일(현지시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곧 터질 것 같은 10가지 시장
2010-11-10 정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