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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 선언 … "한미동맹 복원 최우선"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김 전 후보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김 전
2025-07-20 조문정 기자 -
2025-07-20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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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대 불출마 선언 … "보수의 맏딸로서 당 재건 최우선"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나 의원은 20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이번 전당대회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 국민의힘의 재건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당원,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당
2025-07-20 조문정 기자 -
제1회 '리멤버 이승만' 행사 성황리 개최
"60년 만에 부활한 '젊은 이승만' … 청년들이 되살린 이승만의 자유정신"
"이승만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이승만 건국 대통령 서거 60주기를 맞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에서 이승만 정신 계승을 위한 청년 중심 행사인 '제1회 리멤버 이승만'이 열렸다.연세대 이승만연구원과 포
2025-07-19 조문정 기자 -
정청래, 충청서 62.77% 압승 … 민주당 당대표 전대 첫날 기선 제압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의 첫 관문인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기호 1번 정청래 후보가 기호 2번 박찬대 후보를 큰 격차로 누르고 기선을 제압했다. 정 후보는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약 6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과반을 넘겼다.19일 오후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
2025-07-19 김상진 기자 -
2025-07-19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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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중수청은 제2의 공수처 여럿 만드는 것 … 나랏돈 빼 민주당에 꼬리 흔드는 새 검찰청 만들기"
율사 출신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9일 페이스북에 "중수청은 전국에 제2의 공수처를 여러 개 만드는 것"이라며 "중수청 신설은 나랏돈 빼내서 민주당에 꼬리 흔드는 새 검찰청 만들기"라며고 직격했다. 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홀로 만든 공수처는 5년이 지나도
2025-07-19 온라인팀 -
2025-07-19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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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정국' 정치 전문가들에게 듣다
"가랑비에 옷 젖는 이재명 정부 … 논란 후보자 읍참마속만이 해법"
이재명 정부가 논란이 거센 일부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읍참마속'해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르고 있다. 친여 성향 시민단체조차 논란이 된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가 민심 이반으로 이어질 수 있
2025-07-18 손혜정 기자 -
국힘 혁신위, '다구리' 당했는데도 "추가 인적 쇄신 거명 가능"
국민의힘이 인적 쇄신에 방점을 찍은 혁신 방안을 두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혁신위원회는 1차 인적 청산 대상자를 지목한 데 이어 2, 3차 지목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나경원·윤상현·장동혁 의원 등 4명을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한 후
2025-07-18 황지희 기자 -
행안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윤호중 "수사-기소 분리가 檢 개혁 기본 … 경찰국 폐지 동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는 검찰 개혁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윤 후보자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검찰
2025-07-18 어윤수 기자 -
강선우 논란 속 … '보좌관 출신' 윤호중, 행안위 청문회서 '갑질 근절' 강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에 대해 "모든 갑질은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여당 내부에서도 '강 후보자 불가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보좌관 출신인 윤 후보자가 강 후보자의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
2025-07-18 손혜정 기자 -
2025-07-18 어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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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與담
'검사 탄핵' 6전6패·헌재 인용률 0% … 민주당, 사과도 책임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 탄핵심판에서 기각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탄핵소추로 손 검사장이 1년 7개월 동안 직무에서 배제됐으나 이에 대한 책임 있는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박창진 민주당
2025-07-18 이지성 기자 -
민주당, 노란봉투법 이르면 8월 처리 … 재계 반발 여전
더불어민주당이 재계가 반대하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이르면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 처리 시기를 묻는 질문에 "7월 임시국회는 물리적으로 어려울
2025-07-18 이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