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가해' 최강욱, 당원 자격 정지 1년 징계 … 개딸도 "왜 제명 아니냐"

최강욱 전 민주교육연수원장이 '2차 가해성' 발언으로 인해 당원 자격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정치권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 '개딸' 사이에서는 '보여주기' 식 ...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정쟁 …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대한 전방위적 공세를 퍼부으며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여야 간 반목이 길어질수록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될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

한동훈, 내란특판 위헌 아니라는 민주당에 "이재명비리특별재판부는 어떤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위헌이 아니라면 '이재명비리특별재판부'도 위헌이 아니어야 한다"고 직격했다.한 전 대표는 16일 페이...

李·민주당, 민주주의관 왜곡 … 국민 내세운 '권력 서열론'으로 나치 정권 전철 밟나

"대법원장이 그리도 대단한가. 대통령 위에 있는가."대법원이 여당의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 구상에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

野, 한미 관세협상·구금 사태 국정조사 요구 … "與, 국익 수호 위해 협조하라"

국민의힘이 최근 미국 조지아주 한인 구금 사태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요구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6일 국회 의안...

[속보] 국회 법사위, '나경원 간사 선임안' 與 주도로 부결

내란재판부 이어 한 술 더 뜬 민주당 … "국정농단전담재판부 추가 설치"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국정농단전담재판부' 추가 설치를 주장하고 나섰다.민주당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종합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전현희 ...

추석 다가오자 당정 "주식양도세 '50억원 유지' … 성수품 17.2만톤 공급"

정부·여당이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종목당 50억 원'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공급 지원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물가 안정 대책...

여권 파워맨 총출동, 정청래 '자기 정치' 제동 … 김병기 힘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불거진 '지도부 갈등'이 전날 당·정·대 만찬을 계기로 봉합 수순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이번 회동이 정청래 대표의 '자기 정치'에 제동을 걸고 ...

전한길 "유튜브 수익 창출 중단 통보 … '좌파 장악' 구글코리아, 우파 탄압"

미국에 체류 중인 전한길 씨가 유튜브 채널 수익 창출이 중단됐다며 강력히 항의했다.전 씨는 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근교에서 열린 우파 단체 주최 행사 '트루스포럼'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