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호 칼럼] 정당의 목적이 민주적 질서에 위배된다면..

    먹튀-내란선동 통진당에 '국고보조' 웬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가 있은 지 1년이 넘었으나 아직까지 선고가 나지 않고 있다. 사상 초유의 위헌정당 해산심판이라는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보다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하지만 지난해 해산심판이 청구되고 첫 변론에서 이정희 등 통진당 측 변호인들의 태도 속에

    2014-12-08 김민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류근일 칼럼] 유엔은 황선보다 IQ 낮다?

    하하하 너무 웃긴다

    하하하 너무 웃긴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정권의 인권범죄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우자'는 결의안이 채택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는 오후 8시부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콘서트'라는 행사가 열렸다.프리미움 조선 기사다

    2014-11-22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100년 앞을 내다 본 혜안, ‘동양평화론’이 주는 교훈

    하얼빈, 안중근, 백석, 그리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 “수필춘추” 등단 수필가, 한국선진화포럼 정책위원며칠 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省)의 하얼빈(하르빈·Harbin)에 다녀왔다. '한국선진화포럼'(설립자 故 남덕우, 이사장 이승윤, 회장 손병두) 정책위원회의 하얼빈 탐방 일정이었다

    2014-11-05 강규형 명지대 교수
  • 日언론들 20년 만에 또 韓서 ‘여론 선동’

    산케이 오보=인도적 문제? 뻔뻔스런 日언론

    가토 다쓰야 前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이 기소된 문제를 놓고, 일본 언론들이 아베 정권을 등에 업고 조직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려는 정황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이 한국 외교부 브리핑에 와서, 가토 다쓰야 前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는 것과

    2014-10-17 전경웅 기자
  • 좌파 사학자들의 ‘지적 게으름’과 ‘역사 인식의 주관성’

    '유관순 삭제' 근거된 논문을 읽고

    ▶ 모 교수는 역사 교과서에서 유관순이 사리진 이유가 “친일파가 만들어낸 영웅이라는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가 있기에 기술하지 않은 것”이라고 했다. 필자는 그 ‘연구 성과’라는 (정상우의) 논문을 직접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논문은 큰 결함을 갖고 있었다.논문은 유관순

    2014-10-16 이종철 청년지식인포럼 스토리케이 대표
  • 북한 김정은의 거짓·위선 폭로가 목표!

    "대북전단은 '사실과 진실의 편지'입니다"

    10월 10일은 69년간 거짓과 위선, 회유와 기만으로 북한인민을 현대판 수령의 노예로 전락시킨 만악의 본산 북한노동당이 조작된 날이며 오랜 기간 이당의 핵심으로 일했으나 이들과 단호히 결별하고 민족의 평화적 자유통일을 위해 남하하셨던 전 노동당비서 황장엽선생이 별세하

    2014-10-09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방하나?

    새민련 도종환 의원! 경향신문! 흑색비방 말라!

    경향신문이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을 인용해 “교학사 교과서 옹호로 물의 보수단체 ‘스토리K’ 교과서 연구용역 특혜 논란”이라는 기사를 내 보냈다. 우리가 보기에 도종환 의원은 무책임하게 사실과 다른 문제제기를 하고 있으며 신의 성실한 연구 시민단체에 ‘묻지마’ 식

    2014-10-09 이종철 스토리케이 대표
  • [다이빙벨 관람후기] "음모론 양성의 현장"

    '다이빙벨' 보니 '광우병 사태' 악몽이

    세월휴 유가족들은 물론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상영 중단을 촉구했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기어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다. ‘광우병’ 왜곡보도에 앞장섰던 이상호 기자가 이번에는 무슨 얘기를 하는지 궁금해서 직접 관람에 나섰다. 관람 후기를 결론

    2014-10-07 이정현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 [다이빙벨 관람 후기] 어느 영화감독의 탄식

    다큐멘터리라 부르기 민망한 '다이빙벨'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다이빙벨’에 대해 영화제측은 영화를 보고 나서 판단하라며 세월호 유가족들의 상영반대도 아주 깔끔하게 무시하고 상영을 강행했다. 그래서 봤다. 보고 나서 얘기 좀 하려고, 자, 봤으니 이제 얘기 좀 하자! 원하는 대로 영화 외

    2014-10-07 최공재 다양성영화 감독
  • 국군포로 탈북 자녀 애끓는 시위는 쓰지 않는다

    노동신문도 놀랐을 언론의 對北 사대주의

    노동신문도 놀랐을 한국 언론의 對北 사대주의북한의 도살자 3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중계하고 무슨 반찬을 맛있게 먹었다는 식으로 써주는 기자들이 국방부 앞에서 두달째 계속되는 국군포로 탈북 자녀들의 애끓는 시위는 한 줄도 쓰지 않는다. 趙甲濟        [北 최고위 3人

    2014-10-07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조선일보 류근일 칼럼] 김정은 정권 '빅스리'가 우르르

    평양것들의 [군주+실력자들] 시대

    황병서·최룡해·김양건, 북한 김정은 정권의 [빅 스리(big three)]가 아시안게임 폐막일인 지난 4일 인천으로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온 걸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그들의 목표는 물론 남북 회담 재개(再開)다.그리고 그 구성으로 보아 그 의지를 전(全)정권적 차원에서

    2014-10-07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북아현숲 파괴, 서울-파리 왕복 500번 분량 CO2 배출

    "이대 기숙사, 거대 온실가스 배출원 될 것"

    충격적 환경평가, "온실가스를 제거하던 북아현숲을 없애버린 梨大 기숙사는 거대한 온실가스 배출원이 된다."연간 860 t(이산화탄소 환산)의 온실가스를 저감시키던 숲을 없애고 연간 234t을 배출하는 철근콘크리트 고층 건물 6동 건립! 이화여대 기숙사 건축이 북아현숲

    2014-10-06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南 국회에서는 영토조항 개헌 논의

    거세지는 北 “6·15, 연방제” 선동

    거세지는 北 “6·15, 연방제” 선동南 국회에서는 영토조항 개헌 논의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캡쳐 사진1.  황병서 등 북한 3인방 방한(訪韓) 이후 북한의 연방제와 연방제가 수용된 6·15-10·4선언 실천 선동이 극렬해지고 있다.     북한

    2014-10-06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10.4선언 주요내용 김일성의 한반도 공산화 통일 방안과 유사

    北, 10.4선언 7주년에 '對南공작 총책 김양건' 파견

    北, 10.4선언 7주년 맞춰 '對南공작 총책 김양건' 등 파견총 8개 항으로 이뤄진 10.4선언의 주요 내용은 김일성의 한반도 공산화 통일 방안인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의 10대 시정방침’(이하 10대 시정방침)과 유사하다.김필재   북한은 4일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2014-10-05 김필재
  • [김성욱 칼럼] 가뭄 끝 단비..대통령 北인권 선포

    역시 박근혜! '통일대박' 믿어도 될까요

    가뭄 끝 단비...대통령의 北인권 선포구체적 전략과 전술이 더해지기만 한다면 ‘통일대박’은 멀지 않았다.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가뭄 끝 단비. 너무나 상식적 발언에 목말라 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

    2014-10-02 김성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