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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표 칼럼]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어가는 한 채의 집 (腐朽日甚之大廈)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최응표 /뉴데일리 고문 (韓國史 바로 알리기 미주본부 대표)율곡(栗谷)은 임금 선조(宣祖)에게 올리는 상소문 만언봉사(萬言封事)에서 “조선은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어가는 한 채의 집 (腐朽日甚之大廈)입니다. 지금 나라가 나라가 아닙니다(基國非基國)”
2014-09-27 최응표 뉴데일리 고문 -
“공산주의자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우리가 잘해주면 저쪽에서도...?”
왜 좌익형 인간은 수치심이 없는가?
왜 좌익형 인간은 수치심이 없는가?“공산주의자도 우리와 같은 인간인데, 우리가 잘해주면 저쪽에서도 응답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공산주의에 대한 無知(무지)의 所致(소치)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런 생각으로 對北정책을 편다면 安保(안보)는 무너지고 만다.趙甲濟
2014-09-26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시궁창에 던지고 싶은, 일부 판사
시궁창에 던지고 싶은, 일부 판사이법철(大佛總, 상임지도법사)대한민국에서 대우를 받는 판사들 가운데 일부 판사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을 하여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지탄과 규탄을 받기조차 한다. 법관이 시국의 정치 환경에 따라 카멜레온 처럼 보신책(保身策)으로 도
2014-09-26 이법철 스님 -
[류근일 칼럼] 그것도 눈뜨고 보고 살아?
김현 꼴보기 싫어 이민가면? 미시USA?
漸入佳境이로고 금석지감(今昔之感)이 든다. 운동권 할 때는 언제이고,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할 때는 언제인가? 그들은 젊었을 때 “저 낮은 곳을 향하여”라는 말을 즐겨 썼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저 높은 곳에 있다. 높은 데 있는 걸 시비하는 게 아니다.
2014-09-26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한국선진화포럼 88차 토론회>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어떻게 할 것인가?
"공화주의적 애국 교육 시급...국가 해체 막아야"
벼랑 끝에 선 대한민국, 어떻게 할 것인가?"공화주의적 애국 교육 시급...국가 해체 막아야"강규형(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 현대사)어느 문명 또는 사회의 생로병사도 인간의 그것과 같은 모습을 띈다. 탄생-성장-쇠퇴-해체의 과정을 밟지만 이 사이클의 형태는 각기
2014-09-25 강규형 명지대 교수 -
[김성욱 칼럼] 수사권·기소권 고집하는 진짜 이유
김영오가 말하는“대통령의 7시간”
김영오가 말하는“대통령의 7시간”수사권·기소권 고집하는 진짜 이유 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 1. 법조인들은 말한다. “세월호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자는 주장은 삼권분립(三權分立)과 사법체계(司法體系)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다. 피
2014-09-24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프란체스카의 亂中日記 - 6.25와 李承晩
한국 헐뜯는 외국정치인들에게 "우리가 떳떳이 살려면 욕 먹어야한다"
프란체스카의 亂中日記 - 6.25와 李承晩 ⑲食水難 부산서의 李承晩, “나도 양치질은 매일, 세수는 이틀마다”서울 떠나며 남은 식량은 피난 못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라 지시. 경무대 짐 대신 피난민을 태워 온 경호헌병의 용기를 치하.李東馥 오전 9시에 서울비행장 활
2014-09-22 이동복 -
매일 5억 이상을 쓰고, 조명탄만 200억 원어치를 쏜 세월호 潛水수색 현장을 가다 ⑦
4층 船首(선수) 끝단에서 내려다 본 '검은 낭떠러지'
매일 5억 이상을 쓰고, 조명탄만 200억 원어치를 쏜 세월호 潛水수색 현장을 가다 ⑦4층 船首(선수) 끝단에서 내려다 본 '검은 낭떠러지'30대 초반의 젊은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임무를 맡긴 채 누구도 이들의 수고를 고마워할 줄도 모른다. 低(저)체온증과 수압을 견뎌내
2014-09-21 이동욱 조갑제닷컴 기자 -
김씨 왕조 멸망해야 새 기회 얻을 것
박근혜 3년내 평양을 끝장내야 한다
모든 갈등이 막장을 치닫는 악순환을 끊으려면‘대리기사 폭행사건’은 한국의 미래(未來)에 음울한 복선(伏線)을 남긴다.金成昱 /한국자유연합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1. ‘대리기사 폭행사건’은 한국의 미래(未來)에 음울한 복선(伏線)을 남긴다. 2018년 정권이 바뀌면
2014-09-21 김성욱 객원논설위원 -
[장진성 칼럼] 'Dear Leader' 한국어판을 내면서
세계가 'Dear Leader' 김정은을 읽는다
《Dear Leader》한국어판을 내면서세계의 對北인식을 바꾸자면 더는 정치에 맡기지 말고 여론의 힘을 키울 문화의 설득이 필요했다.장진성(탈북시인) 제30회 런던올림픽을 맞아 2012년 6월26일~7월1일 기간 동안 영국의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Southbank
2014-09-20 장진성 객원논설위원 -
방송심의위원회는 관련 보도 책임자를 처벌해야
계속되는 KBS 9시 뉴스의 對국민사기
계속되는 KBS 9시 뉴스의 對국민사기국회마비 조항을 '국회선진화법'이라고 美化. 방송심의위원회는 관련 보도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어제 KBS 9시 뉴스는 라고 보도하였다. '국회 선진화법'이란…
2014-09-19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김성욱 갈럼] 930만 명이 굶주리는 북한
"김정은 제거 현상금 1000만 달러"
930만 명이 굶주리는 북한북한의 경제(經濟)는 더욱 나빠질 것이고 김정은 정권은 한계(限界)에 봉착할 것이며 언젠간 외부적 돌파(突破)를 시도할 것이다. 金成昱 /한국자유연합 대표, 리버티헤럴드 대표 1. 북한이 더욱 한계로 치닫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
2014-09-19 김성욱 객원논성위원 -
[류근일 칼럼] 민주화시대의 '에비'
"내가 누군 줄 알아?"
"내가 누군 줄 알아?"검은 옷 입은 정장 여성, “야! 너 거기 안 서? 너 내가 누군지 알아!” 대리기사 목잡고 있던 유족 대표, “신고? 내가 누군지 알아?” 요즘 “내가 누군지 알아?”가 유행인 모양이다. 하긴 옛날에도 "내가 누군 줄 알아?"는 많았다. 전
2014-09-19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뉴데일리, [상식] 대 [비상식]의 전쟁을 선포한다!
국회의원의 [품격], 정청래의 [품격]
[상식] 대 [비상식]의 전쟁을 선포한다!국회의원의 [품격], 정청래의 [품격]‘정청래 의원 단식 중 흡연’ 보도, ‘처벌’ 운운 고압적 태도 앞서 민의부터 살펴야 지난 11일 뉴데일리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의 단식농성을 주제로 하는 기사를 내 보냈다.
2014-09-19 양원석 기자 -
[림일 칼럼] “림 집사님! 금요노동 가요”
북한 김정일이 지시한 '금요로동'이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2014년 가을입니다. 남과 북의 가을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풍년에 대한 백성들의 기원은 조금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내가 살았던 북한에서는 어떻게든 농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지만 쌀이 남아도는 이곳 남한에서는 별로 그렇지 않죠.어
2014-09-18 림일 탈북 작가(서울 OO감리교회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