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에르자 부르타'의 꼬레도르 공연 장면.ⓒ솔트이노베이션
    ▲ '푸에르자 부르타'의 꼬레도르 공연 장면.ⓒ솔트이노베이션
    세계인이 열광하는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이 100회 공연을 앞두고 누적관객 2만5000명을 돌파했다.

    7월 12일부터 시작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매 주 10회의 공연으로 9월 23일 오후 3시 100회를 맞이한다. 

    9월 18일 기준으로 회당 유료관객이 약 800명에 달했으며, 지난 8월 31일 마지막 3차 티켓오픈에서 인터파크 공연 전체 순위 4위, 옥션티켓 뮤지컬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공연임을 인증했다

    지금까지 김태희, 김성령, 박솔미, 비, 산다라박, 씨스타 보라, 전혜빈, 제아, 치타, 조여정, 하정우, 황정음 등 많은 스타들이 다녀갔으며,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인기를 모았다.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공연의 특성상 어디서나 공연을 관람 할 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이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에는 '푸에르자 부르타' 인증샷이 1만3000개에 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슬픔과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대사 없이 온몸으로 표현한다.

    장우혁, 최여진, 윤혜진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10월 7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