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의 가슴성형 보형물 브랜드 멘토, 여성 위한 토크쇼 개최

  • 여성들은 궁금하다.

    남성과 여성이 가슴에 대해 생각하는 차이는? 남성들은 여성의 가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남성들은 가슴 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나만 가슴에 대한 고민이 있나? 가슴 수술을 하면 어떨까?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해 수많은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거침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솔직담백 토크쇼가 열렸다.

    지난 9일 존슨앤드존슨의 가슴성형 보형물 브랜드 <멘토>가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대치점에서 [가슴별곡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현재 <겟 잇 뷰티>에서 탁월한 입담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탤런트 김정민이 MC를 맡아 여성들과의 고민을 이끌어 내었으며, <렛미인>, <닥터스> 등에 출연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 가슴에 대한 남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신의 퀴즈> 등에 출연한 모델 조성제가 출연해 거침없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가슴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들로 이뤄진 [가슴별곡 낭독회]와 가슴에 대한 남녀 인식의 차이를 들어보는 [남녀 슴가 탐구생활]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토크쇼에 참석한 여성들은 남성 모델 조성재에게 “여성의 얼굴과 가슴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여성의 가슴이 자연 A컵과 성형 C컵 중 어떤 것이 좋은가?”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이에 조성재는 “얼굴보단 가슴이 좋은 것 같고, 이왕이면 C컵이 좋은 것 같다”며 아주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한 “여자들의 평균 가슴 사이즈를 B컵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여성 게스트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이 외에도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들어볼 수 있는 [가슴성형 모두 말해줘], 가슴성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줄 [선배 멘토와의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니 이벤트를 통해 가슴성형을 했을 때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가상체험시간]도 이루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20대 여성 김응영씨는 “평소 가슴성형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부분도 좋았지만,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실제 사례자의 경험이나 남자들이 생각하는 가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많은 여성들이 나처럼 가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위로가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멘토의 사업본부장 이명옥 부장은 “멘토는 앞선 기술과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유방 보형물 브랜드로, 세계 수백만 명의 여성들이 지난 20여 년간 사용해온 제품이다. 앞으로도 가슴성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