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LL 해체 책임연구자는,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소속[플랑크톤] 연구자
김성국 빅뉴스 기자
-
남정호,
NLL 해체 위해
플랑크톤 연구원에서 해양정책연구자로 변신하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정책연구기관이었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정부기관의 정책연구와 추진정책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담당하던 연구기관이었기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관심은 각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지역구였던 김해에 이정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을 전략공천하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정욱 원장을 지원하기 위해 친형인 노건평이 박연차로부터 받은 5억원을 직접 불법선거자금으로 전달해 줄 만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사랑했다.
이정욱 원장이 2007년 남북공동성명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북방한계선·NLL 무력화]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립시켜주었기 때문이다.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서해연안 접경지역을 남북한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했고, 이정욱 원장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근무하고 있던 <해양연구본부>에 과제를 지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제1차 연평해전-제2차 연평해전 등이 발발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생태보전을 핑계 삼아] 실질적으로는 [NLL을 무력화시키는 연구]를 진행했다.
서해안을 남북한이 공동 관리하는 것을 NLL 포기로 간주, 국방부가 강력하게 반대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투입된 연구자는 남정호 연구원으로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서 1995년 플랑크톤을 연구한 미생물학자다.
1995년의 석사학위 졸업논문 <한국 만경-동진강 하구역과 시화 연안 해역에서 동물플랑크톤의 영양염 재생산, 호흡, 섭식 및 분포에 관하여>(1995)를 보면 전형적인 미생물학자로써,
어떠한 자격으로 정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입사하였는지 모를 정도의 비전문가다.하지만 [친노-종북] 세력과 결탁, 해양영토 문제와 군사문제인 NLL을 해제하기 위해 해양정책 연구자로 변신하여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정욱-이정환 원장 등 [친노-종북] 세력이 장악한 시스템 속에서 2007년 남북정상선언 의제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즉 실질적으로 NLL 해체를 위해 착착 연구를 진행한다.
-
[친노-종북] 세력의
종횡무진 NLL 무력화 프로젝트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이끌었던 <해양연구본부> 산하에는 남정호 연구원이 소속돼 있는 <해양정책연구실>과 김경신 노조위원장이 소속돼 있는 <독도연구센터>가 있었다.
이미 <해양연구본부>는 [친노-종북] 세력의 [해방구]가 돼 있던 터였다.
경희대학교 법학과 출신의 [전자상거래 전공자]가 [해양영토 연구자]로 변신해 있는 곳이라 남정호 연구원의 변신은 큰 문제가 될 이유가 없었다.플랑크톤 전공 미생물학자가 일약 해양영토 혹은 해양경계의 정책전문가가 된 셈이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까지 NLL 무력화에 대한 남정호 연구원의 거침없는 질주가 진행된다. -
[친노-종북] 세력의
위험한 [NLL무력화 프로젝트]의 실체
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10월 4일 [2007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가 이번 공동선언의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진전된 합의”라며 흡족한 바 있다.
바로 해양수산부장관 시절부터 고민하고 있는 [NLL 무력화]의 실체적인 모습을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로 둔갑시켜버린 것이다.
이 지역의 핵심내용이 [평화수역]이라는 개념이다.지리적으로 [공동어로수역]과 [평화수역]은 동일한 수역으로 우리나라의 NLL이지만,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010년 10월 5일 브리핑에서 “평화수역은 양국간 일체의 무력행위가 배제되는 포괄적 평화구역으로 군함 등은 진입이 안 되고 공동의 평화적 이용을 전제로 한 행위와 보전활동만 가능한 구역”이라고 설명함으로써 실체가 드러나게 됐다.즉 NLL을 무장해제 시켜 우리의 영토에 우리의 군함이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그야말로 [NLL 무력화]에 대못을 박아버리는 개념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친노-종북] 세력이 2003년부터 차근차근 진행해 만들어 버린 실체다.실제로 북괴가 끊임없이 노리고 있는 [NLL 무력화]에 대해 남정호 연구원은 [NLL 해체]와 아울러 종국에는 [한강하구를 개방]하는 위험한 생각까지도 [2007 남북정상회담시] 거침없이 논의한 것으로 인터뷰한 바 있다.
-
-
-
남정호,
[친노-종북] 숨기려
도시계획학 전공자로 변신해 신분세탁
좌파세력이 득세하고 국가의 기강이 무너진 15년 중에서 남정호 연구원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시절인 [친노-종북] 정권이 가버리고, 이명박 정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단행했다.
[친노-종북] 세력이 점거한 공공부문에서 개혁을 위해 원칙주의자이면서 내부인사인 강종희 6대 원장이 2008년 8월 29일 취임해 대대적인 정리를 시도한 것이다.
그러던 중 강종희 원장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가 있는 <해양연구본부> 내 김경신 노조위원장의 주동으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에 굴복하고 사임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김경신 노조위원장도 해임됐으나 이내 곧 복귀하고, 그간 [친노-종북] 세력의 NLL 해체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 남정호 연구원은 자신의 신분세탁을 통해 안전한 변신을 시도했다.
남정호 연구원은 2011년에 도시계획학박사를 취득, 이제는 플랑크톤 연구자가 아니라 당당한 해양정책연구자로 탈바꿈했다.
NLL 해체를 위해 투입된 [친노-종북] 세력이 지금와서는 법원의 복직판결을 받은 억울한 연구원, 해양정책연구자로 변신해 그 세력에 대한 정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친노-종북] 세력의 소굴이었던 <해양연구본부>의 본부장인 윤진숙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임명된다면, 지난 기간 NLL을 해체하고자 치밀하게 노력했던 [친노-종북] 세력에 대한 응징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지금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4가지(무지-무능-무소신-무책임)에 대하여 장관임명 불가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윤진숙 후보자는 장관직 사퇴의지가 없음을 밝히고 있다.
[친노-종북]의 소굴이 되어 NLL 해체의 주모자들이 있었던 <해양연구본부>의 책임자가 해양수산부장관이 된다는 것은 [안보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에겐 큰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31
인사비리 복마전 윤진숙의 해양연구본부, 전자상거래사가 독도문제 연구!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29
일제시대를 사랑한 독도연구센터장 윤진숙이 해수부 장관?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27
일본식민지를 감사히 생각하는 윤진숙, 그 정신으로 독도문제 해결할 수 있나?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30
해명기회 차버리고, 박근혜 대통령 핑계되는 '윤진숙의 파렴치'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41
인사비리 윤진숙, 독도매각 연구위해 전자상거래사 경희대 후배 채용의혹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42
일본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에 한국은 전자상거래 전문가가 대응논리 개발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49
친노종북 소굴의 숨은 일인자 윤진숙,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고 하다!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50
윤진숙, 친노세력과 같이 등재된 이사회 임원을 숨긴 이유는? 열린당 중앙위원이 원장으로 임명돼!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522
김장수, 군 장성 호남출신 없다. 호통!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의 군 인사 개입은 '월권'"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687
‘새 한·미 연합지휘기구‘는 한미연합사 해체를 위한 꼼수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17
사기꾼 김장수의 거짓말, 'NLL 포기 서류에 서명하고, NLL 지켰다고 언론플레이'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9754
노무현의 NLL 무력화 논리, 윤진숙팀이 주도적으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