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시민이 4.11 총선 투표를 하고 있다. ⓒ 뉴데일리
    ▲ 한 시민이 4.11 총선 투표를 하고 있다. ⓒ 뉴데일리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은 49.3%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총선 중 최저 투표율(46.1%)을 보인 18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42.2%보다 7.1%포인트 높은 것이다. 전국에 산발적으로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세종시 55.1%로 가장 높았고 인천광역시가 46.3%로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