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의 특채...친북세력들, 왜 말이 없나?”

    북한 김정일이 삼남 김정은과 여동생 김경희 등 6명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한 데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 북한은 세계의 웃음거리가 됐다”며 “같은 민족으로서 부끄러워 얼굴을 들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한 네티즌은 “북한은 분명 제 정신이 아니고, 세계의 웃음거

    2010-09-28 온종림
  • 靑 "김정은 아직 후계자 된 것 아닌데 굳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으며 3대 세습 후계구도가 공식화 된 데 대해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2010-09-28 최은석
  • “김정은, 김정일에 왕관 물려 받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대 후반의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하며 ‘3대 권력세습’ 구도를 공식화 한 가운데 28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서 북한인권탈북청년연합 회원들은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북한인권청년학생연대, 청년미래포럼 등 단체회원들은

    2010-09-28 최유경
  • "91살 백선엽 장군은 6·25 얘기만 나오면"

    서울 수복 60주년 기념일인 28일 이명박 대통령은 에릭 신세키 미국 보훈장관을 비롯한 6·25 참전 16개국 정부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2010-09-28 최은석
  • "군대도 안간 애송이가 대장되는게 북한 현실"

    자유선진당은 28일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과 여동생 김경희 등 6명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한 데 대해 "군대도 안간 28살 애송이와 65살 여성에게 대장 칭호를 주는 것이 북한"이라고 꼬집었다.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2010-09-28 임유진
  • "대선 반열 못올라"-"재수.삼수한 사람과 달라"

    민주당 10.3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정세균 후보와 손학규 후보간의 신경전이 벌어졌다.포문은 손 후보가 열었다. 손 후보는 28일 오후 MBC방송토론회에서 정 후보를 향해 "애석하게도 민주당의 잠재적 대권 후보가 상당히 순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 후보는 그 반

    2010-09-28 임유진
  • 여자도 대장? 당-군 장악 포석...'비상국면' 돌파 카드

    군 경험이 전혀 없는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과 그의 고모 김경희(당 경공업부장), 최룡해(전 황해북도 당 책임비서), 김경옥(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 4명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가 부여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김정일 위원장의 아들과 여동생이 끼어 있기는 하지만 이

    2010-09-28 연합뉴스
  • 中주재 北인사들 "애송이가 대장? 놀랐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한 것을 두고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인사들은 “파격적인 조치”라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선양(瀋陽)의 한 북한 무역 일꾼은 28일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위성방송을 통해 김 위원장이 ’청년대장’에

    2010-09-28 연합뉴스
  •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재추대 발표

    북한은 28일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을 노동당 총비서에 재추대했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2시 중대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당 대표자회 참가자들이 이에 대해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대표자회는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

    2010-09-28 온종림
  • MB "생활 물가 잡아라"

    이명박 대통령이 생활 물가에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생활 물가 상승폭이 커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2010-09-28 최은석
  • 박근혜, 친이속으로 vs 이재오, 친박속으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친이(친이명박)계의 핵심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계파를 뛰어넘는 `교차 행보'에 부쩍 속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박 전 대표는 지난달 21일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한 이후 같은 당 23일 친이 직계인 강승규, 김영우, 조해진 의원과 오찬을 함께 했다

    2010-09-28 연합뉴스
  • 65세이상 노인성병 최근 3년간 급증

    최근 3년간 65세 이상 노인들의 성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의 성병 진료건수가 2007년 4만4854건에서 지난해 6만4110건으로 43% 증가했다고 2

    2010-09-28 임유진
  • 군 “이미 보유한 전투력부터 극대화할 것”

    국방부가 지난 27일 공개한 2011년도 국방예산을 살펴보면 천안함 사태를 겪은 뒤 예전과는 다른 기조로 예산을 편성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 첫째가 바로 ‘있는 장비부터 철저히 활용하자’는 것. 이 같은 기조를 내세운 것은 지난 3월 천안함 사태 이후 안팎에서 끊임

    2010-09-28 전경웅
  • 남한드라마 본 北 간부에 총탄 90발 난사

    북한이 남한 드라마 ‘야인시대’를 본 간부를 90발을 사격해 공개 처형했다.자유북한방송은 28일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지난 2008년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2010-09-28 온종림
  • MB, 박희태 등 국회의장단과 만찬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의장단과 국회 상임위원장단, 원내교섭단체 원내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2010-09-28 최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