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천안함 교훈삼아 과감히 군 개혁해야"

    "60년 동안 휴전체제가 지속되면서 군의 긴장이 이완된 측면이 있다"

    2010-09-28 최은석
  • 중국식 개방 위험!

    북한은 '중국식 개혁·개방'이 아니라 '한국식 개혁·개방'으로 가야  중국식 개혁·개방 不可論(1)   7천만 민족을 살릴 자유통일을 도식화하면 미국의 힘을 빌려 중국의 간섭을 배제하고 북한동포를 품는 것이다. 포스트 김정일 시대를 앞두고 나오는 중국…

    2010-09-28 김성욱
  • "민주, 김황식 처음엔 문제 없다며?"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종 야당 공세가 쏟아지자 총리인사특위 한나라당 간사인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이 자신들이 집권 시절 대법관에게 이중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치적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28일 오

    2010-09-28 임유진
  • “수도 옮기는 세종시 국민투표는 반대하더니”

    “도로도 아닌 강을 50% 가까이 공사를 진행했는데 중단하라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 최구식 의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측 간사)은 28일 4대강 살리기 중단 요구와 관…

    2010-09-28 온종림
  • (8) 섹스 강좌

     김동수는 박미향의 눈을 똑바로 보았다. 시골 출신이라고 해서 똥 오줌 못가리겠는가? 겸손하게 말한답시고 시골이라 했지만 도청소재지인 전라도 전주 출신이다. 고속버스를 타면 3시간, 서울에서 유행되는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되는 세상이다. 김동수는 박미향의 눈에

    2010-09-28
  • <183> 살의

    6장 단련 ⑦   그러나 스티븐스는 1908년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동보국회의 장인환과 공립협회 소속 전명운의 습격을 받았다. 전명운이 먼저 발사한 총은 불발이 되었으나 장인환이 정확하게 사격, 명중시킨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도 일본

    2010-09-28
  • 외신들 "병든 지도자가 막내 아들을 지명"

    세계 주요 언론은 한국시각 28일 새벽 보도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에 대한 인민군 대장 칭호 부여 사실을 후계 공식화 문제와 연계시켜 서울발 등 긴급 기사로 전했다.AP 통신은 이날 김정은이 군 대장 칭호를 받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이는 "젊은 김(

    2010-09-28 연합뉴스
  • 美 "북한내 상황전개 주시중"

    미국은 2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로 거론돼 온 막내아들 김정은에 대한 인민군 대장 칭호 부여 사실을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데 대해 북한 내 권력승계 여부와 관련해 면밀히 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미국 정부는 이번 보도가 곧바로 권력승계로 이어질지 여부에 대해서는

    2010-09-28 연합뉴스
  • 北 군사독재 3대세습, 28세 왕자를 인민군 대장 '책봉'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대 후반(1982년생 추정)에 불과한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 마침내 근.현대사상 최초의 `3대 권력세습' 구도를 공식화했다.44년만에 소집된 노동당 대표자회에 맞춰 자신의 뒤를 이를 후계자가 김정은임을 대내외적으

    2010-09-28 연합뉴스
  • 김정은에 '대장' 칭호...김경희-최룡해등 5명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에게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면서 "명령에는 김경희, 김정은, 최룡해 등

    2010-09-28 연합뉴스
  • 전KAIST총장 "진실은 어뢰 하나, 정치 시각이 다를뿐"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단장을 지낸 윤덕용 전 KAIST 총장은 27일 “천안함 사건은 (북한) 어뢰에 의한 것”이라며 각종 의혹을 반박했다.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울산대 시청각교육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천안함, 지식사회, 그리고 대학생활’을

    2010-09-27 연합뉴스
  • 프랑스가 서울G20을 벤치마킹 한다

    프랑스가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한다.

    2010-09-27 최은석
  • 민주 전대후보, 마지막 합동유세 날선 신경전

    내달 3일 치러지는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자들의 막판 대세론이 달아올랐다.빅 3중 정세균 후보 측은 27일 경북 지역위원장들이 공개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지역위원장 10여명은 이날 성명에서 "개인의 권력 지향적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당대회로 흘러가

    2010-09-27 임유진
  • 국정원 "北 군량미 100만t 비축, 근거있다"

    국가정보원은 27일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북한 군량미 100만t'비축' 발언에 대해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밝혔다.국회 정보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황진하 의원은 이날 국정원 관계자가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정원 관

    2010-09-27 임유진
  • "총리를 수입해올 수도 없고..."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은 야당의 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인사청문회 공세에 "총리를 수입해 올 수도 없고, 국산 총리 중에는 저 정도면 가장 훌륭한 분 아니냐"고 항변했다.원 사무총장은 27일 한 라디오에 출연 "김 후보자 본인이 진실을 갖고 (청문회에) 잘 임할 것으

    2010-09-27 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