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장엽 "비상시 비상수단 쓴 이승만-박정희 욕하는 놈은 나쁜 놈"

    黃長燁의 李承晩, 朴正熙 격찬    "비상사태 수습하기 위하여 비상수단 쓴 두 분 욕하는 자는 아주 나쁜 놈." 황장엽   …

    2010-10-10
  • 北 노동당 창건일에 비수 날려 보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자유북한운동, 납북자가족모임, 한미우호증진연합 등 4개 단체가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임진각에서 대북전…

    2010-10-10 온종림
  • “황장엽, 북한인권 개선에 헌신한 분”

    "오늘 오전 황장엽 전 북한노동당 비서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소중한 친구를 잃어 너무 안타깝다."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임진각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의 대북풍선 날리기 행사에 참가한 미국 북한인권 운동가 수잔 솔티 여사(디펜스포럼 대

    2010-10-10 온종림
  • 통일부 "北열병식은 김정은 후계 공식화 행사"

    정부 관계자와 북한 전문가들은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은 대내외에 후계자를 공식화하는 의미라고 해석했다.해외 취재진까지 대거 초청해 1만여 명의 병력 등이 참가한 열병식을 거행함으로써 차기 지도자로서 김정은을 부각시키고 군부

    2010-10-10 연합뉴스
  • 황장엽 암살? 하필 북한 노동당창건 기념일에 변사

    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사망 원인은 무엇일까. 황씨가 꾸준히 북한 암살조로부터 피습 위험에 놓여 있던 데다 이날이 공교롭게도 북한 노동당 창건일이지만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전혀 없고 자연사 또는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 내리고 있다.

    2010-10-10 연합뉴스
  • ‘주체사상의 대부’ 황장엽은 누구인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지난 6월 북한 정찰총국이 “황장엽이 당장 내일 죽더라도 자연사하게 놔둬서는 안된다”며 공작원 2명에게 살해지시를 내렸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北, 지난해 11월 살해지시 내리기도지난

    2010-10-10 최유경
  • 국민연금, 술.담배.카지노에 투자 1000억 수익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5년간 국내 술, 담배, 카지노 관련 회사에 연기금을 투자해 10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10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06년부터 올해 8월 현재까지 술, 담

    2010-10-10 임유진
  • 황장엽, 자택 욕실서 숨진채 발견..부검

    황장엽(87)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1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YTN이 보도했다.이 방송에 따르면 정보당국 관계자는 "황씨가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의 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장마비에 따른 자연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10-10-10 최유경
  • 北 열병식 주석단에 김정일-정은 나란히

    북한은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김일성 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하면서 이례적으로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조선중앙TV를 통해 실황으로 중계했다.오전 10시 열병식 주석단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천천히 걸어나와 자리를 잡았으며,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

    2010-10-10 연합뉴스
  • 北, 열병식에 외국언론 `파격적 초청'

    북한이 10일 열린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식에 외국 언론사를 초청하고 행사를 생중계하는 이례적 조처를 단행했다.10일 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 인터넷판에 따르면 전날 언론사 취재진 80명 가량이 창건 기념행사의 하나인 군 열병식 취재차 북한에 도착했다.북한은

    2010-10-10 연합뉴스
  • 中매체들 "北, 김정은 후계 확인" 크게 보도

    中매체 "北, 김정은 후계확인" 크게 보도(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특파원 = 중국의 관영 매체들이 북한 정부가 처음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인 김정은(金正恩)이 북한의 세번째 지도자 신분임을 공개했다고 10일 일제히 보도했다.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인터넷

    2010-10-10 연합뉴스
  • 국방부 "北 특수부대 20만명, 미사일 1천여발"

    군 당국이 대표적인 북한의 비대칭전력으로 특수전부대를 꼽으면서 병력 규모를 20만명 이상으로 평가했다.10일 국회 국방위원회 김옥이(한나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북한의 비대칭 전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군 정보당국은 특수전부대 20만여 명, 탄도미사일 1천

    2010-10-10 연합뉴스
  • "오바마, 카터 말 듣지마! 北 협상 거부해야"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9일 북한의 최근 잇따른 협상 제의에 미국이 호응할 경우 이는 북한의 왕조세습만 도와주는 꼴이 될 것이라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전략적 인내' 전략의 지속을 촉구했다.   WP는 이날 미국의 대북전략과 관련해 게재한 사설을 통해 "오

    2010-10-10 연합뉴스
  • 김정일-김정은, 밤12시 김일성 묘 참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10일 자정 고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김 위원장의 금수산기념궁전 참배는 작년 7월 김 주석의 15주기 때 이후 1년 3개월여만으로, 셋째 아들인 후계자 김정은과 동행함

    2010-10-10 연합뉴스
  • 후진타오 "中朝 우호 대대로 전해야"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하루 앞둔 9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중조(북중) 우의가 대대로 전해져내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같은 발언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공식 등장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

    2010-10-0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