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법무에 바란다" 류근일 칼럼 ②] "한국내 중공 비밀경찰서 즉각 조사하라"

    시진핑의 막가파 제국주의 “중국은, 망명 중국인들을 감시하고 괴롭히고 송환하기 위해 전 세계에 100개 이상의 소위 경찰서를 두고 있다” 마드리드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Safeguard Defenders)가 폭로한 사연이다. 시진핑 중공

    2022-12-1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6] "국힘 당대표?...밤중에 홀로 앉아 절대고독서 생각하라"

    적은 누구고, 아군은 누군가? 윤석열 대통령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결단해야 한다. ‘2024 총선’까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이를 위해 먼저, 적이 누구이고 우군이 누구인지를 새삼 다시 봐야 한다. 적은 누구인가? 김정은 김여정이다. 이재명 민주당이

    2022-12-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법 위에 민노총, 민노총 위에 RO(혁명조직), 그 위에 또 무엇 있나?"

    지금 진행되는 파업은 단순한 노동운동이 아니다. 이것은 정치 파업이다. 그들이 말하는 소위 ‘체제 대전환’ 기도다. 그들이 이기면,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룩한 선진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자유민주 체제도 무너진다. 귀족노조에 끼이지 못한 노동자들의 삶도 무너진다. 이

    2022-12-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 [독자칼럼] '시틀러 퇴진' 홍대앞 시위에… 중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한 이유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 제로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시위가 서울에서도 열렸다. 11월30일 오후 7시 홍대입구역 인근 광장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약 500명(추정)이 참여했다. 이번 시위는 주최 측이 없이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위

    2022-12-01 편집국
  • [류근일 칼럼] "시진핑은 스탈린+히틀러...21세기 빅 브라더"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 중공 시진핑 1인 폭정의 아성(牙城) 밖이 아닌 안에서, 드디어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는 함성이 터졌다. 샹하이, 베이징, 청두, 난징, 광저우, 기타 지역에서도, 수천 명으로 불어난 인민들이 중공 당국의 비인도

    2022-12-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얻을 것 다 받고도 파업...화물연대는 국민 안 보이나

    "화물연대 파업, '10만 총궐기론'의 전주곡인가?"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언제나 구체적인 현안이 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정치적·이념적 의도가 있다. 현안과 관련해 11월 26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필자의

    2022-11-28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 칼럼] "도 넘는 더불어민주당 횡포…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재와 후안무치한 횡포가 끝이 없다. 최근 MBC 기자의 망동을 기화로 대통령의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이 중단되자, ‘도어스테핑’을 줄곧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언론 자유의 주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핼러윈

    2022-11-27 이철영 칼럼니스트
  • [류근일 칼럼] "이재명, '야당 탄압'이라 거품 문다...검찰, 12월중 끝장 내라"

    요즘 ’야당 탄압‘이란 질타의 언어가 유달리 많이 둘린다. 듣는 순간 머리칼이 곤두선다. 그만큼 이 말은, 지난 권위주의 시대에 자유인들을 격앙시키던 말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아래서, 이 말이 또 들리다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박홍근 원내대표도 최근 번

    2022-11-2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기자수첩] MBC 때문인데, 청와대로 가라니… '도어스테핑 중단' 웃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통령실이 출근길 약식기자회견(도어스테핑)을 중단하고 가림벽을 설치한 것을 두고 비난을 퍼부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불통과 폐쇄, 아집과 독선의 용산시대로 퇴행할 바에는 지금이라도 다시 청와대로 돌아가라"고 목소리를 높

    2022-11-22 황지희 기자
  • [기자수첩] 참모들의 무덤 된 도어스테핑… 참모들만의 책임일까?

    "만반의 준비를 해도 논란이 안 나올 수 없다. 그런데 논란이 나오면 담당하시던 분들은 모두 옷을 벗었다."윤석열 대통령이 194일 만에 출근길 약식회견(도어스테핑)을 중단한 가운데 대통령실 관계자들에게서 나오는 푸념이다. 도어스테핑이 이뤄지는 대통령실 1층

    2022-11-22 오승영 기자
  • [취재수첩] 석방되는 대장동 일당… 구속되는 이재명 측근들

    남욱 변호사가 21일 자정 구속기간 만료로 382일 만에 석방됐다. 지난달 석방된 유동규 전 성남시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부터 오는 24일 석방 예정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까지 포함하면 대장동 주요 인물들이 모두 불구속 상태로 향후 재판을 받게 된다.반면 더불어민주

    2022-11-21 서영준 기자
  • [尹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5] "MBC-대통령 모두 잘못 양비론은 기회주의 중간파 처세술"

    11월 셋째 주말이다. 주말은 대결의 D-데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한국 내전(The Korean Civil War)의 주요 전투가 또 한 차례 벌어지고 있다. 피차 3만 병력이 맞붙는 대회전(會戰)이다. 아군은 대한민국 자유민주 연합 세력, 적(敵)은 남북 주사파+

    2022-11-2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 칼럼]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

    노동조합’이라는 이름의 특권층 국제금융협회(IIF: 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 2/4분기 기준 우리나라 가계대출 비율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총생산(GDP)을 웃돌고(102.2%) 있다. 우리나라 기업

    2022-11-16 이철영 칼럼니스트
  • [류근일 칼럼] "대통령기 추락 '저주의 굿판' 집전 ...신부가 아니라 악령"

    극좌 주사파 + 일반적 진보 + 강남좌파 + 탄핵 우파의 연대를 뭐라고 불러줄까? 그게 바로 자칭 ’진보연대‘다. 대한민국 자유민주 체제를 혁파하려는, 또는 그 혁파를 의도적으로든 결과적으로든 돕는 세력이다. 이 연합체 또는 통일전선에는 종교인들도 다수 참여하고

    2022-11-15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尹대통령에 직언 류근일 칼럼 24] "결단할 때 됐다…'중간'은 없다"

    최근 일련의 사태는 시국을 가면 갈수록 양분하고 있다. 전선(戰線)을 흑백으로 첨예하게 가르고 있다. 중간이니, 등거리(等距離)니 하는 게, 설 여지가 급속히 사라지고 있다.

    2022-11-1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전 조선일보 주필